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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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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소 고삐 풀린 소 2010. 8. 27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안 되지요, 고삐를 풀어놓으면!,” “고삐를 풀어놓으면 제멋대로 뛰어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다 뒤집어 엎어놓을 텐데요!,” 어디선가 사람의 손이 나타나서 소의 고삐를 풀어놓자, 녀석이 성깔을 있는 대로 부리며 푸다닥! 뛰어나간다. 대가리..
감 8개 감 8개 2010. 8. 24일 <저녁 10시에 받은 계시> “하나, 둘, 셋, 넷!,” “위로 4개는 분명하고,” 그리고 가운데 부분 어디에 한 두 개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아래쪽으로 두 서너 개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예수님,” “푸릇푸릇하면서도 붉게 익어가고 있는 감이, 어떻게 보면 6~7개가 달려있는 것 ..
과일칼 과일칼 2010. 8. 24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앗! 실수!” “내 손을 잘랐잖아!” “아! 참, 이런 실수를! 왼쪽 엄지손가락을 절반이나 잘라놓다니!, 정육점에서 고기를 썰듯이 내 손가락을 절반이나 썰어놓다니!, 웬 과일칼이 그렇게도 잘 드냐!?” 그런데, 이상하다. 아무리 보아도 내가 내 손으로 ..
10 10 2010. 8. 23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무얼 할려고!” “기도실을 지을 건가?,” “기도실은 지금 있는 것 만해도 충분한데, 무얼 할려고 베니다를 10여장이나 싫어왔을까!, 그것도 웬만한 널판정도나 되게 두껍고 튼튼한 것을!,” “예수님, 어제 계란 10개들이 한 꾸러미가 들은 것을 보여주시기..
벗은 발 벗은 발 2010. 8. 22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앗! 실수!” “하나님 앞에 나오면서, 벗은 발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니!, 아무리 날씨가 덥기로, 벗은 발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니!,” “네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 하였으나,” 렘2:25 “아니, 분명히 빈 그릇을..
벼랑 벼랑 2010. 8. 21일 <오전 11시에 받은 계시> “이런 데서야 제한속도, 뭐 그런 것이 뭐 필요 있어!” “까짓것 100이 아니라 120, 150, 아니 200을 놓으면 누가 뭐랄 거야!, 그런데, “악!, 잠깐, 으아악!” 이럴 수가, 이렇게 인적이 뜸한 8차선 도로에서, 100m도 달리기 전에 이렇게 경사진 90° 짜리 벼랑이 ..
은밀한 작전 은밀한 작전 2010. 8. 20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뭐야!, 뭔데 주변의 수풀들과 떨기나무들을, 있는 대로 잡아 흔들어 놓는 거야,” “이 깊은 산속에서, 저렇게 주변의 수풀들이 죽어라고 요동을 쳐대고 있는 것을 보면, 뭔가 잡아먹는 놈과 잡아먹히는 놈 사이에 살벌한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는 ..
붉은 불빛 붉은 불빛 2010. 8. 19일 <오후 6시에 받은 계시> “비상사태가 벌어졌는가!, 아래위층 모두 빠알간 불을 켜 놓았게!,” 한옥 기와집이다. 2층으로 된 한옥 기와집인데, 몸통부분만 2층으로 되어있을 뿐, 아래층과 위층이 각각 독립적인 지붕을 가지고 있다. 아래층은 아래층대로 따로 기와로 지붕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