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14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얀 불 하얀 불 2010. 9. 4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어떻게 된 것이, 분명히 집에 불이 붙은 것은 보았는데, 정작 시뻘건 불길은 보이지를 않고, 눈 깜작할 사이에 하얀 재가 되어버리고 말까, 지붕이고, 시멘트 콘크리트 벽은 물론, 심지어 대리석으로 된 대문까지, 눈 깜작할 사이에 하얗게 다 타버리고, 어.. 막힌것 뚫기 막힌 것 뚫기 2010. 9. 3일 <오전 11시에 받은 계시> “누가 이걸 이렇게 꼭 막아놓았어!” “여기가 휴전선도 아닌데 마치 휴전선 철책처럼, 누가 쇠 수세미로 이렇게 꼭 막아놓았어!” 북으로부터 남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을, 누가 쇠수세미같은 것으로 꼭 막아놓았다. “안되지, 흐르는 물을 이렇게.. 썩은 물 썩은 물 2010. 9. 2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땅속깊이 박혀있는 석유시추관 같은 파이프 뚜껑을 여니, 윽! 수십 미터 깊이 속에 들어있는 시꺼먼 쓰레기 썩은 물!, 그리고 코를 찌르는 쾌~! 한 냄새, 윽! 온 세상 쓰레기란 쓰리기 들은 여기에서 다 썩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가 커다란 두레박 같은 통.. 앞으로 1일 앞으로 1일 2010. 9. 1일 <밤 10시에 받은 계시> “톱으로 잘랐는가!, 깐총하게 잘라놓았게!,” 그런데, 윗부분을 잘라놓은 아카시아나무가 왜 꼭 1자처럼 보일까, 주변 바닥의 풀을 동그랗게 깎고, 밑동에서부터 1~2m 위를 싹둑 잘라놓은 데다, 가운데 윗부분의 작은 상처가 난 것이, 꼭 아라비아숫자 1.. 앞으로 2일 앞으로 2일 2010. 8. 31일 <낮 12시에 받은 계시> 날카로운 톱 2개!, 큰 것과 그보다 좀 작은 것 하나, 이 톱들이 어찌나 날카롭게 생겼는지,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대한민국을 아예 통째로 켜버리려 공중에서 쓱싹쓱싹!, 커다란 가방 속에, 어려서부터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 How he was! How he was ! 2010. 8. 30일 <오후10시에 받은 계시>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누구이었는지 깊이 생각하라!,” “How he was! 그가 누구이었는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음성과 함께, 눈앞에 나타난 영문과, 영문이 보이면서 느껴진 해석이다. 앞으로 4일 앞으로 4일 2010. 8. 29일 <오후 5시에 받은 계시> “첫 번째 손가락은 됐고!,” “두 번째 손가락도 됐고, 세 번째 손가락도 이만하면 잘 깎아졌고,” “네 번째 손가락을 깎을 차롄데, 그런데 가만, 이걸 어떻게 한다!, 네 번째 손가락은 손톱이 쭈굴쭈굴 한데다 끝이 갈라져 버렸으니, 이걸 생긴 대로 .. 앞으로 5일 앞으로 5일 2010. 8. 28일 <오후 8시에 받은 계시> “하나, 둘, 셋, 넷,” “대접 4개는 깨끗이 씻어서 잘 포개 놓았고, 나머지 커다란 접시 한 개만 더 씻으면 되는가!,” 그런데 아직 씻지 않은 것이 큰 접시 한 개 인 것 같기는 한데, 확실히 한 개인지, 두 개인지 잘 모르겠네, 씽그대 비눗물 속에 담가.. 이전 1 ···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1731 ··· 1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