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14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덜커덩! 덜커덩! 2010. 9. 12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덜커덩!” “뭐야!, 갑자기 산을 통째로 흔들어놓는 것이!,” “뭐가 온 산을 통째로 꽈당땅! 하고 잡아 흔들어 놓는 거야!, 덜커덩 하면서 산을 통째로 잡아 흔들어 놓고 그치는 것을 보면, 지진은 아닌 것 같은데!,” “어디 멀리서 쿵! 하고 묵직한 소.. 해산 해산 2010. 9. 11일 <오전 11시에 받은 계시> 아랫배를 움켜잡고 허리를 절반이나 구부린 체, 젊은 부인이 병원을 가기위해 대궐 마당을 나선다. 엄마에게 대롱대롱 매어 달리다시피 바짝 달라붙어서 시중을 드는, 대학생정도의 딸램이의 얼굴에도 수심이 가득하다. 아랫배의 통증이 어찌나 심한지, .. A last page A last page 2010. 9. 10일 <오후 6시에 받은 계시> "The girl made a last page," (그 여자가 마지막 페이지를 만들었다.)북한 한 복판 땅위에 나타난 글이다. 이어서 평양 시내 어디쯤에, 누군가 꾀 뚱뚱한 사람이, 병상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이 보인다. 병이 꾀 위독해 보인다. A girl 이 아니고, 정관사 The 가 붙은 .. 불 불 2010. 9. 9일 <오후 8시에 받은 계시> “어떻게 불에 탄다고 해도 그렇지,” “아무리 불에 탄다고 해도 그렇지, 어쩌면 이렇게 까지 바짝 태울 수가 있냐!” “무슨 불이 지나갔기에 이렇게 까지 땅을 바짝 태워놓고 갔을까!,” 여기는 도심 한 복판도 아니고, 시골 농장 한 복판도 아니고, 인적이 .. 비상등 비상등 2010. 9. 8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반짝반짝!” “북쪽이 먼저 켜지잖아!?,” 맞다. 북쪽라인이 먼저 켜지기 시작한다. 권투시합장 같은 정 사각형 링이 있는데, 그 링의 맨 윗줄에 사방으로 돌아가며 5촉짜리 파란색 비상전구가 나란히 연결되어있다. 북쪽라인에 20~30개, 서쪽라인에 20~30.. 쌀 쌀 2010. 9. 7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마지막으로 독독 긁어서 밥솥에 넣으니 됐다. 이만하면 한 끼분 쌀은 충분하겠다. 자루의 쌀을 다 먹었으니 빈 자루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아예 거꾸로 뒤집어가지고 탁탁 털까, 깨끗하게!, 자루는 깨끗하게 털어졌는데, 자루의 쌀이 바닥이 났으니, 당장 내.. 식칼 식칼 2010. 9. 6일 <오전 11시에 받은 계시> 시퍼렇게 마광된 날이, 어떻게 보면 살아서 꿈틀대는 것 같고, 또 어떻게 보면 포르릉 날 것 같고, 또 어떻게 보면 포르릉 날기 위해서 날개를 파르르 떨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벌써 살아서 꿈틀대면서 사람을 무지막지하게 꽝 꽝! 찍어 넘.. Be made care Be made care 2010. 9. 5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 *^ * * ^ * ^ ** * * Be made care * * * # *^ * “보호함을 받는”, 이런 뜻인 것 같은데,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은, 이번 전쟁 같은 극한 환난 속에서도, 주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뜻인가? “Where she might be taken care of for 1,260 days.” : “그 여자가 광야로 도.. 이전 1 ···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 1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