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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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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암탉 새까만 암탉 2024. 3. 15일 저녁 8시에 받은 계시 . 꼬꼬꼬꼬 꼬~ 꼬꼬꼬꼬 꼬~ ? 윽, 웬 검은 닭이야, 무슨 닭이 저렇게 시꺼멓게 생겼어, 새까만 암탉이 꼬꼬거리며 앞으로 튀어나오네. 저 녀석이 꼬꼬거리며 앞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새끼를 데린 것 같은데, 새끼들은 다 어디 갔어, 삐약삐약 삐약삐약~ 삐약삐약 삐약삐약~ 아, 저기 따라오네, 둘, 넷, 다, 열, 열다, 스물, 녀석들이 천천히 좀 나와라, 숫자 좀 세어보게, 삐약삐약~ 삐약삐약~ 아, 고 녀석들 말 안 듣네, 몰라, 한 배에서 난 녀석들이니까 열대여섯 마리 되겠지 뭐, 그런데, 좀 컸네, 아주 삐약삐약 엄마엄마 하는 병아리들은 아니네, 둘, 넷, 다, 열, 열다, ] 가만, 병아리들이 엄마를 닮아서 다들 새까만 병어들뿐인데,..
화학약품 공장의 화재 화학약품 공장의 와재 2024. 3. 15일 새벽 4시에 받은 계시 . 꾸역꾸꾸역꾸역~ 꾸역꾸역~ ~ 꾸역꾸역~ 꾸역꾸역~ ~ 윽, 시꺼먼 연기, 시꺼먼 연기, 구름떼처럼 솟아오르는 시꺼먼 연기, ? 어디야, 저기가, 도시 한 복판인데, 모스코바 또는 어느 나라의 수도 한 복판 같은데!? 꾸역꾸역~ 꾸역꾸역~ ~ 꾸역꾸역~ 꾸역꾸역~ ~ 윽, 다 타네, 다 타네, 어마어마하게 큰 대형 공장 하나가 통째로 다 타네, ? 뭐 하는 공장이야, 무언가 화학공장인데, 중화학공장 인가, 어떤 무기를 만드는 곳인가? 꾸역꾸역~ 꾸역꾸역~ ~ 꾸역꾸역~ 꾸역꾸역~ ~ ?^^~ ?~ 무어가 타기에 저렇게 시꺼먼 연기가 집동같이 솟아 올라와, 보통 화재는 아닌데, 일반적인 화재에는, 그냥 불길이나 아니면 연기가 올라오더라..
가루 풀죽 끓여먹기 가루 풀죽 끓여먹기 2024. 3. 14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 달그락 달그락~ 냠 냠, 달그락 달그락~ 냠 냠, 이제 긁어먹을 것도 없고만 무얼 그렇게 빈 그릇을 긁어대는 거야, 달그락 달그락~ 냠 냠 달그락 달그락~ 냠냠! 와 참, 솥단지 다 닳아빠지겠네, 뭐 긁어먹을 것도 없고만 무얼 그렇게 빈 솥을 자꾸만 긁는거야, ?^^~ ? 그런데 멀쩡한 사람이 왜 미염을 끓여먹지? 아니, 미염은 환자가 먹는 것이지 멀쩡한 사람이 왜 미염을 끓여먹어, 그것도 쌀을 맷돌에 갈아 가지고 아예 가루죽을 끓여 먹었네!? ?^^~ ^^~ . 가루 풀죽을 끓여먹기: 온 땅에 핵겨울이 올 때의 기근 상황 - 양곡 비축령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따오기의 철 따오기의 철 2024. 3. 1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부리를 물에 축여서 고개를 반짝 쳐들고 냠냠 냠냠~ ? 물먹니? 녀석아, 너 누구니, 어디서 많이 보던 녀석인데, 누구니 이름이, 우리나라 토종 새인 것은 맞는데 무어니 이름이, !^^~ 아, 생각났다. 따오기, 따옥따옥 하고 우는 따오기, 시골 벼 논바닥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따옥따옥 하고 우는 따옥새, 맞지, 그지, ? 언제 왔니, 그런데 아직 너희들이 올 때가 안 되었잖니, 너희들은 시골 논에 벼들이 새파랗게 자랄 때 오는 철새들이 아니니, 그런데 어째서 벌써 왔니, 그리고 짝꿍도 같이 왔니, 바로 저만치에서 노닐고 있는 얘가 네 짝이니, 맞지? 그지, . 봄 철새 따오기: 지구종말 핵전쟁의 때를 전하러 온 철새 - . “범사에 기한이 ..
떨리는 손으로 부는 양각나팔 떨리는 손으로 부는 양각나팔 2024. 3. 12일 실제상황. 오후 5시 . 붕~ ~ ? 왜 저렇게 약하게 불지, 글쎄, 약하게 분다기보다 겁이나서 벌벌 떨고있는 소리가 아닐까. 엄마한테 혼날까봐 벌벌 떨고있는 것 같은 소리, 맞다 그런 소리이다. 숙제장을 꺼내지 못하는 학생이 선생님께 혼날까봐 벌벌 떨고있는 것 같은 소리이다. 붕 ~ ~ ? 무엇이 그리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나팔을 불고 있을까, 무엇이 그리 무서워서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저렇게 약하게 불고 있을까, 붕 ~ ~ 약하게 약하게만 분다, 벌벌 떨면서 눈치껏 분다. 그런데도 그 소리가 온 땅에 가득 퍼져나간다. 땅끝까지 골고루 퍼져나간다. 그럴 뿐만 아니라 양각 나팔을 부는 실력, 와, 그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바리톤 적인 음색에다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3. 11일 실제상황. 오후 5시 . 아파트 후문, 층층대 식으로 된 바윗돌 화단 축대에 앉아서, 예레미야서를 읽고 있는 때이다. 붕~ ~ ? 왜 저렇게 약하게 불지, 뭐 들릴락말락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보통 때처럼 평범하게 불지 않고 오늘은 왜 저렇게 약하게 불지, 붕 ~ ~ 또 그러네, 보통 때의 절반도 안 되게 부네, 나팔 소리라기보다 하늘에 솜사탕이 흩어지는 소리랄까, 하얀 솜뭉치가 하늘에 가볍게 흩어지는 소리랄까, 약하고 곱고 보드랍고 섬세하면서도 따듯하고, 그러면서도 달콤하고 아늑하고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아주 작은 소리로 분다. 붕~ ~ 또 그렇네, 왜 저렇게 작게만 불까, 마치 예레미야가 왕과 방백들 앞에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자, 왕과 방백들과..
황색 중 병아리 황색 중 병아리 2024. 3. 11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삐약삐약~ 짹짹~ 쫄랑쫄랑~ ? 누구야, 너 병아리가 아니니, 아니, 병아리보다는 조금 큰 중 병아리, 그런데 노란 병아리가 아니고 황색, 황색을 띤 황색 중 병아리, 아니, 중닭 축에는 못 들어가고 아직 병아리, 중 병아리, ?^^~ ^^~ 삐약삐약~ 짹짹~ 그런데 녀석아, 네가 왜 거기에서 뛰어 내려오니, 네가 왜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니, 거기는 군인들이 한창 전쟁을 하고 있는 곳인데, 네가 왜 거기에서 뛰어 내려와!? 그리고 너 무엇에 놀랐니, 무엇에 놀랐기에 부리를 앞으로 쫑긋하게 내밀고는, 미끈한 미사일처럼 부리나케 뛰어 내러오니!? . _ 황색 중 병아리: 황색은 유황색, 우라늄 색, 플루토늄 색, 핵무기를 상징 - 중 병아리: ..
내 도를 행하면 내 도를 행하면 2024. 3. 10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그들이 내 길에 굳게서서 내 도를 행하면 ... 이에 이를 것이요...” ? 내가 지금 묵상기도를 하면서 무어라고 중얼거리고 있는거야, 내 입에서 왜 이런 말이 튀어나와!?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4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5 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폐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여호와께서 유다 왕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