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의 철
2024. 3. 1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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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를 물에 축여서 고개를 반짝 쳐들고
냠냠 냠냠~
?
물먹니?
녀석아,
너
누구니, 어디서 많이 보던 녀석인데, 누구니 이름이, 우리나라 토종 새인 것은 맞는데 무어니 이름이,
!^^~
아,
생각났다. 따오기, 따옥따옥 하고 우는 따오기, 시골 벼 논바닥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따옥따옥 하고 우는 따옥새,
맞지,
그지,
?
언제 왔니, 그런데 아직 너희들이 올 때가 안 되었잖니, 너희들은 시골 논에 벼들이 새파랗게 자랄 때 오는 철새들이 아니니, 그런데 어째서 벌써 왔니, 그리고 짝꿍도 같이 왔니, 바로 저만치에서 노닐고 있는 얘가 네 짝이니, 맞지?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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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철새 따오기: 지구종말 핵전쟁의 때를 전하러 온 철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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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3: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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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엎어버리기
2024. 3. 1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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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그랑~
푸석푸석, 홀짝~
앗, 깜짝이야,
무슨 일이니, 난 너 건들지도 않았어, 그런데 왜 흙 한 덩이가 거꾸로 확 뒤집히니, 바로 곁에 있는 한 덩이는 꿈쩍도 않고 가만있는데 왜 너만 홀딱 뒤집히니, 난 손도 안 대었다니까, 그냥 삽만 땅에 대고 있었어, 그런데 왜 너만 홀딱 뒤집혀,
?
가만,
가만, 말인데, 무언가가 반짝한 것 같기도 하거든, 무언가 형체를 분간할 수는 없어도, 반짝하는 무어가 삽으로 너를 확 뒤집어엎는 것 같았어, 내가 확실히 보았어, 무언가 반짝하는 무어가 네 위에서 번개처럼 움직이면서 삽으로 너를 확 뒤집어엎었어, 천사냐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어가 확 뒤집어엎은 것을, 그렇지 않고야, 농장도 아니고 이 높은 산 계곡에 있는 흙을 무엇 하러 뒤집어엎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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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
2 너희는 민둥산 위에 기치를 세우고 소리를 높여 그들을 부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을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3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위엄을 기뻐하는 용사들을 불러 나의 노여움을 전하게 하였느니라.
4 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의 힘이 풀리고 각 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8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이
불꽃 같으리로다.
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핵구름에 가려진 해, 달. 별, 먼 섬, 먼 산).
11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12 내가 사람을 순금보다 희소하게 하며(핵전쟁 후의 인구) 인생을 오빌의 금보다 희귀하게 하리로다(핵전쟁으로 전멸한 인구)
13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핵 폭발) 땅을 흔들어(핵 폭발)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14 그들이 쫓긴 노루나 모으는 자 없는 양 같이 각기 자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각기 본향으로 도망할 것이나
15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겠고, 잡히는 자마다 칼에 엎드러지겠고
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목전에서 메어침을 당하겠고, 그들의 집은 노략을 당하겠고 그들의 아내는 욕을 당하리라.
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충동하여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애석하게 보지 아니하리라.
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세상을 상징)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20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핵전쟁으로 전멸한 인구)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체르노빌, 후꾸시마처럼 핵방사능의 두려움 때문)
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
22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사13: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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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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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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