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14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낫 두라루 낫 두 자루 2010. 7. 10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낫이잖아,” “무덤사이에 웬 낫이,” 무엇하려고 낫을 무덤에다 놓아두었을까, 무덤 사이에 놓여있는 낫이라, 무덤에 놓여있는 낫, 낫, 그런데, 윽! 언제 쓰던 건데 이렇게 시뻘겋게 녹이 쓸었을까, 잔뜩 피가 묻은 것처럼, 무덤에 잔디가 이렇게 새.. 계약 파괴 계약 파괴 2010. 7. 9일 <오후 10시에 받은 계시> 무릎에다대고 사정없이 확 잡아 꺾자, 막대기 두 개가 한꺼번에 우지직! 하고 꺾여버리고 만다. 보니 생나무다. 아직 잎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나무다. 껍질부분에 파란물기가 살아있는 막대기 두 개가, 눈 깜짝할 사이에 우지직! 하고 꺾여버리고 만.. 검은 천사 검은 천사 2010. 7. 9일 <오전 11시에 받은 계시> 정확하게 서울 한 복판에 꽂힌다. 낫의 머리 부분이 북쪽을 향하도록 똑바로 땅에 꽂힌다. 평양 어디쯤이다. 평양 어디쯤에 검은 갑옷을 입은 천사가 손에 낫을 들고 나타난다. 힘이 어마어마하게 센 천사가 검은 갑옷을 입고, 손에 조선낫을 들고 나타.. 마늘 마늘 2010. 7. 8일 <오후 4시에 받은 계시> “마늘이잖아,” “장사를 할 것도 아니면서 웬 마늘을 이렇게 많이,” “무엇하려고 마늘을 이렇게 많이 쌓아놓았을까, 깐총하게 다음어가지고,” 어마어마하게 많이 쌓아놓았다. 뒤뜰 처마 밑에다 쌓아놓은 마늘을 보니, 직경 1m도 넘게 거의 가슴 높이정.. 아기 까치 아기 까치 2010. 7. 8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아기 까치 한 마리가 포르릉 나뭇가지 위로 날아오른다. 이제 막 태어난 치 며칠 되지도 않은 삐약삐약하는 아기 까치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아기까치 한 마리가, 제법 날갯짓을 하면서 파득 파득 나뭇가지위로 날아오른다. 녀석 아주 신이 났다. 세상.. 땅속의 검은 물체 땅 속의 검은 물체 2010. 7. 7일 <오전 10시에 받은 계시> “뭘까, 이 검은 물체가!” “뭐가 시꺼멓게 생긴 것이 땅속에 가만히 숨어있냐, 뭔데 시꺼먼 쇳덩이가 땅속에 꽉 틀어박혀있냐?” 뭔가 쇳덩이치고 되게 큰 놈이다. 온 몸이 시꺼먼 쇳덩이로 만들어 진 놈이, 덩치로 보아 아무래도 4,000~ 5,000kg.. 급하다 급하다 2010. 7. 6일 <오후 10시에 받은 계시> 커다란 괘종시계의 시침이 갑자기 두서너 시간을 껑충 건너뛰면서, “급하다!” 가슴이 서늘할 정도 굵고 다급한 음성이 들린다. 그리고 연 이어서 괘종시계의 초침이 파르르 떨리면서, 날카로운 목소리로 “급하다. 급하다. 급하다!.......,” 급하다 급하다 2010. 7. 6일 <오후 10시에 받은 계시> 커다란 괘종시계의 시침이 갑자기 두서너 시간을 껑충 건너뛰면서, “급하다!” 가슴이 서늘할 정도 굵고 다급한 음성이 들린다. 그리고 연 이어서 괘종시계의 초침이 파르르 떨리면서, 날카로운 목소리로 “급하다. 급하다. 급하다!.......,” 이전 1 ··· 1733 1734 1735 1736 1737 1738 1739 ··· 1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