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재림 (14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새들의 싸움 참새들의 싸움 2010. 12. 25일 <오후 7시에 받은 계시> 위에 있는 참새가 아래에 깔린 참새를 아예 죽여 놓는다. 온몸에 가득한 독기를 있는 대로 뿜어내면서, 땅바닥에 깔린 참새를 아예 죽여 놓는다. 그 억센 발톱으로 밑바닥에 깔린 참새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은 물론, 살기가 넘치는 부리로 온 몸.. 배추 시래기 배추 시래기 2010. 12. 24일 <오후 6시에 받은 계시> 새끼줄인가!, 배추 시래기를 엮어두었던 새끼줄이잖아!, 맞네, 배추 시래기를 엮어두었던 시래기 줄이네, 아이쿠야, 알뜰하게도 먹어치웠네, 그 많던 것을 한줌 한줌 다 빼먹어치우고 바닥이 나 버렸네, 5~6줄이나 되는 시래기를 곶감 빼먹듯이 한줌.. 인삼 1뿌리 인삼 1 뿌리 2010. 12. 24일 <새벽 0시에 받은 계시> “? ??” “왜 인삼을 화초처럼 화병에다 꽂아놓았지,” “그런데 무슨 인삼이 이렇게 시꺼멓게 생겼냐!, 시꺼멓고, 질기고, 그리고 온통 시꺼먼 흙투성이 이냐!, 그리고 여긴 썩은 자국이야 아니면 곁가지들이 잘려나간 상처자국이야!, 다 썩은 인삼.. 2 ‘ 2 ’ 2010. 12. 23일 <아침 8시에 받은 계시> 거칠고 험악한 엄지손가락이 나타나가지고는, 눈앞에다 ‘ 2 ’라고 새겨 놓는다. 마치 죽은 사람의 손가락처럼 험악하고 거칠게 생긴 사람의 엄지손가락이 눈앞에 나타나면서,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허공에다 ‘ 2 ’라고 뚜렷하게 새겨 넣는다. 마치 .. 무궁화 꽃 무궁화 꽃 2010. 12. 21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사람의 키만 할까, 그리 크지 않은 나무에 무궁화 꽃이 피어있는데, 대략 4~5개 정도!, 대략 그 정도가 피어있다. 대략 4~5개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4개가 크게 클로즈업되어 나타난다. 그런데, 하얗고, 붉고, 밝은 핑크빛이 연하게 나는, 우리가 평상시 .. 실 꾸러미 실 꾸러미 2001. 12. 20일 <오후 9시에 받은 계시> “? ? ? 아니!, 이게 뭐야, 이게, 이게, 이게 실 꾸러미가 아니야, 아니, 실 꾸러미가, 실 꾸러미가, 어떻게 된 것이 실 꾸러미가, 세상에 이럴 수가, 세상에 이런 일이, 아니, 어떻게 실 꾸러미가, 어떻게 실 꾸러미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다, 와, 참, .. 참새 25마리 참새 25마리 2010. 12. 19일 <오후 5시에 받은 계시> 휙~! 참새 20~30여 마리가 날아든다. 먼 하늘로부터 갑자기 참새 20~30여 마리가 휙~! 날아들어서, 바로 눈앞에 있는 아카시아나무 위에 일제히 날아 앉는다. 마치 큰 바람에 낙엽이 새까맣게 날아드는 것 같다. 20~30여 마리가 바로 눈앞에 있는 아카시아.. 까치 까치 2010. 12. 18일 <낮 12시에 받은 계시> 북쪽으로부터 까치 2마리가 휙 날아온다. “야, 까치야 반갑다!” “야, 그런데 너희들 소식을 가지고 왔으면 어서 전해주어야지, 왜 산속으로 날아 들어가니, 야, 까치들아, 너희들 북쪽에서부터 날아온 것을 보면, 아마도 무언가 소식을 가지고 온 것 같은.. 이전 1 ···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 1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