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4일 새벽 7시. 실제상황 . 붕~ ~~ 왜 저렇게 멀리서 울려와, 그런데 잠깐, 이쪽의 산이 울려서 그런지 오늘은 왜 서쪽 하늘에서 나팔이 들려와, 서쪽인데, 무언가 그리 밝은 음은 아니고, ? 무언가 좀 불길한 음인데, 계속 울리겠지 뭐, ! 붕~ ~~ 이제 크게 들리네, 그런데 하늘이 왜 울지, 몸 어디가 아픈가, 혹시 칼이나 뭐에 찔려서 어디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가, 왜 울어 동쪽 하늘이,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지 않고 동쪽 하늘에서 들리는 것도 그렇고, 어디가 아픈가 동쪽 하늘이, 혹시 무슨 가시 같은 것에 찔리고 있는가, 혹시 큼직한 가시가 몸 어디에 박혀있는가!? . 가시에 찔려있는 동쪽하늘: 계속 진행중인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 . 나의 신앙고백(信仰..
당근 3차례 자르기
당근 3차례 자르기 2024. 4. 23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 ?~ 이만하면 깨끗이 씻어졌는가, 당근의 머리 부분이 시퍼렇게 생긴 것을 보면 조금 덜 씻겨진 것이 아닐까, 아니야, 이건 원래 색깔이 이래, 그럼 일단 썰어봐, 왼쪽 손으로 당근을 꼭 잡고, 윗부분부터 차례로 싹둑, 싹둑, 싸ㄱ~ ?^^~ ?~ 와 참, 요리를 하려면 제대로 할 것이지, #^^~ #~ 요리를 하기 위해 당근을 자르려면, 싹둑, 하고 완전히 자를 것야지, 처음에 두 번 싹둑 싹둑 하고 자를 때도, 완전히 다 자르지 않고 2/3 정도만 자르고 말더니 3번째는 아예 칼만 대놓고 가만있다니!? . 2/3 정도만 자른 칼질 2번: 2/3만 진행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가자전쟁 - 칼만 대고 있는 3번째 토..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3일 새벽 7시. 실제상황 . 붕~ ~~ 앗, 오늘은 새벽부터 하늘이 울리는가, 그런데 이상하잖아, 왜 항상 울리던 대로 비프음이 안 섞였지, 그냥 아무 뜻 없이 붕~ ~~하고 마네, 아니, 그냥 붕~ ~~하고 만다기보다, 무언가, 글쎄 하늘이 무어라고 하긴 했는데, 무언가 좀 안 좋은 소식을 담고 있기는 했는데, “적기가 떴습니다.”라고 했는가, 아니 “적이 출몰 했습니다.”라고 급하게 울렸는가, 맞아, 무언가 급하게 불었어, 나팔을 아주 긴급하게 불었어, 다만 과거처럼 하늘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분 나팔은 아니야, 한 시간 동안 기도를 하면서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문득 떠오르는 성령님의 감동, “너만이라도 깨어있어라,” “그렇게 경고를 했는데도 세상이..
개미들의 역사
개미들의 역사 2024. 4. 22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영차 영차~ 히야, 쪼그만 것들이, 햐 참, 녀석들아, 개미 녀석들아, 너희들이 그래 그 거대한 번데기를 꺼낼 수 있다는 거냐, 햐 참, 녀석들, 될 것을 가지고 까불어야지, 영차, 영차, 햐, 짜ㅅ들아, 될 것 가지고 까불어라, 영차, 영차, 움직 움직, 움직움직, 영차, 영차, 조그만 개미 녀석들 수십 마리가 달라붙어서, 깊숙한 땅굴 속에 들어있는 번데기를 꺼내겠다고 악을 쓰고, 악을 쓰고, 햐 참, 녀석들, 영차, 영차, 움직움직, 움직움직, ?^^~ ?~ 억, 움직움직 움직움직! #^^~ ^^~ 억,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움직움직 움직움직, 억, 억, 억, 움직이잖아, 와 참, 움직이잖아, 와 참, 움직여 움직여, 영차 영차, 영..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1일 밤 8시. 실제상황 . 붕~ ~~ ?^^~ ? 왜 아무런 뜻이 없지, 그냥 아무 뜻도 없는 민짜나팔이네, 무엇이 어떻게 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도 없고, 그렇다고 슬픔이 가득 담긴 비프음도 없고, 그냥 아무런 뜻도 없는 민짜 나팔이네, ?^^~ ? 붕~ ~~ 또 그러네, 아닐 텐데, 그냥 아무 뜻도 없이 그냥 민짜 나팔을 부실 리가 없는데, 그런데 왜 그전처럼 강한 비프음도, 공포감도 없이 그냥 민짜로 붕~ ~~ 하고 말지, 아닐 텐데, 참 이상하네, 왜 민짜일까, 왜 말기 환자의 신음소리 같은 내용이 없을까, 불안감을 조성하는 비프음도 없고, 그렇다고 경쾌하고 밝은 음도 없고, 붕~ ~~ 역시 그러네, ?^^~ ?~ 그런데 잠깐, 그냥 민짜는 아닌 것 같은데, ..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1일 오후 4시. 실제상황 . 붕~ ~~ 오호, 이제 막 성경을 읽으려고 바윗돌 계단에 걸쳐 앉았는데, 벌써부터 붕~~ 하실까, 그런데 무어라고 하신 건가, 하늘이 무언가 비프음을 진하게 내었는데, 지금 동쪽 하늘이 울고있는 건가, 무슨 일일까, 붕~ ~~ 오호, 왜 자꾸 비프음을 진하게 내지, 동쪽 하늘이 어디가 많이 아픈가, 아니면 어디를 칼에 찔렸는가, 마치 말기 환자가 신음을 내듯 어딘가 아픈데, 어디를 칼에 찔린 듯한 소리인데, 붕~~~ 계속 그러네, 동쪽 하늘이 지금 신음을 하고 있네, 어디가 아픈가, 동쪽 땅 어디가 지금 바짝 부서지고 있는가, 아니면 동쪽 땅 어디가 지금 칼에 푹 찔리고 있는가, 그래서 동쪽 하늘이 저렇게 진하게 비프음을 내고있는 건가..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20일 오후 1시. 실제상황 . 부~ 우웅~~ 나팔 소리인가, 북쪽 하늘이 워낙 작게 울리는 데다, 굴다리 속이라 그런지 평상시와는 좀 다르게 들린다. 그냥 붕~ ~~ 하고 울리지를 않고 끝 음을 흔든다. 부우우웅~ 하고 끝 음을 약하게 흔든다. 부~ 우 웅~ 맞는데, 나팔소리, 요까짓 보슬비쯤이야 맞아보았자 별것 아니니까, 비를 좀 맞더라도 굴다리 밖으로 낳아가서 기도를 할까, 굴다리 속이라 그런지 잘 안 들리네, !^^~ ? 아, 비가 그치는 것 같다. 밖으로 나가야겠다. 뚜벅뚜벅~ 뚜벅뚜벅~ 라라라카 타타라다카타~ 라카타 라카타 나타라카타~ 부~우~우~웅~ 이게뭐야, 아닌데, 나팔을 이렇게 불지는 않는데, 아니지, 나팔은 항상 붕~ ~~하고 한 번만 불었지, 그..
초대형 이삿짐 옮기기
초대형 이삿짐 옮기기 2024. 4. 20일 아침 9시에 받은 계시 . 시끌벅적 시끌벅적~ 떠들썩, 떠들썩~ 큰길 한복판에 대형 이삿짐 화물차를 받혀놓고, 많은 사람이 웅성거리며 이삿짐을 옮겨 싣고 옮겨 싣고, 큰길 양쪽 가장자리에 수북이 쌓아놓은 이삿짐을 옮겨 싣고 옮겨 싣고, 몇 차례를 옮겨 실었는데도, 아직도 반의반도 못 실은 이삿짐, 길 양쪽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이삿짐들, 이것저것 장신구들이며 가구들, 그리고 철제기물들, 비쭉비쭉 솟아오른 철제기물들, 철제기물들, 와, 이걸 이 차에 다 실을 수 있을까, 이 차 말고도 몇 차가 더 와야 할 텐데? 시끌벅적 시끌벅적~ 웅성웅성 웅성웅성,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와 참, 이 많은 이삿짐들을 언제 다 실어, 와 참, 무슨 이삿짐이 이렇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