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폭발한 세면대
저절로 폭발한 세면대 2024. 4. 1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쏴~ ~ 술렁술렁~ 잴그랑~ 팍~ 에쿠머니나, 악, 이게 뭐야, 이게 왜 부서져, 와 참, 이게 왜 저절로 부서져 내려, 아닌데, 아닌데, 난 그냥 손만 씻고 있었는데, 왜 세면대 선반이 저절로 우지직하고 부서져 내려, 아니, 우지직하고 부서져 내린 것이 아니라, 꽝~ or 팍~ 하고 폭발이 되어서 떨어져 내려, 와 참, 세면대 선반이 저절로 폭발되다니, 저절로 꽝~ 하고 폭발이 되어서 부서져 내리다니, 아니, 아니, 꽝~소리가 난 것 같기도 하고 안 난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꽝~ 이 아니라 팍~ 했는가, 아닌데, 무어가 꽝~하고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벼락처럼 선반이 부서져 내렸는데, 벼락치는 것처럼 박살이 난 채 부서져 내렸는데,..
하늘의 양가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4. 13일 새벽 6시. 실제상황 . 붕붕~ ~~ 양각나팔 소리인가, 아니지, 양각 나팔은 저렇게 붕붕~ ~~하고 불지를 않고 한 번만 붕~ ~~하고 불지, 그리고 저렇게 멀리서 들리지도 않고, ! 붕붕~ ~~ 나팔 소리 같은데, 아니라니까, 멀리서 자동차가 클랙슨을 크게 누른 것인지 몰라, ! 붕붕~ ~~ 이번에는 진짜 나팔소리 같은데, 몰라, 신경쓰지 마, 새벽기도시간에는 나팔소리가 잘 안 들려, 뜨겁게 해가 쪼이기 전에 어서 기도나 해, ! 붕~ ~~ 앗, 이번에는 바로 내 머리위에서 들리잖아, 저 멀리 땅끝 북쪽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고, 붕붕~ ~~ ?^^~ ~ ?~ 이상하네, 양각 나팔이 저렇게 두 번을 붕붕 하고 울리지를 않는데, 마치 유람선이 출발할 때..
통째로 뜯겨나간 의자 등받이
통째로 뜯겨나간 의자 등받이 2024. 4. 12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삐걱~ ~~ 덜컥덜컥~ ? 이게 뭐야? 아니, 이걸 누가 이렇게 부셔놓았어, 아닌데, 이걸 부서뜨릴 사람이 없는데, 이 깊은 산속에 누가 들어와서 이 의자를 부숴놓아, 와 참, 의자 등받이를 통째로 두들겨 부숴놓았네, ?^^~ ? 누가 일부러 파손을 시킨 건데, 이렇게 우툴두툴하게 자국이 나며 뜯겨나간 것을 보면 누가 일부러 파손을 시킨 건데, 와 참, 의자 등받이가 통째로 뜯겨나가다니!? . 통째로 뜯겨나간 의자 등받이: 지구 한쪽편이 통째로 뜯겨나갈 이번 3번째 전쟁 - 지구종말 핵전쟁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
3번째 전쟁
3번째 전쟁(증보) 2024. 3. 21일 새벽 2시에 받은 계시 . 미클미클~ 미클미클~ 앗, 이거 잘못하면 손 다치겠네, 괜히 손가락을 싹둑 자르면 큰일이지, 조심조심, 토란 하나를 꼭 움켜잡고 부엌칼로 싹둑, 싹둑, 옳지, 내 칼 솜씨가, ?^^~ ? 가만, 왜 2토막만 자르고 말아, 아직도 몇 토막 더 나올 텐데, 더 자르지않고, 그럼 미클미클한 나머지 토란을 손가락으로 꼭 움켜잡고, 싹~ ? 무엇 하는 거야, 자르려면 싹둑 자르고, 말려먼 아예 시작을 말든지 할 것이지, 마저 자르라고, ~둑, 옳지, 그렇게 마저 잘라야지, 참, 사람도, 단칼에 싹둑 자를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중간에 한 번 쉬었다가 ~둑 하고 마저 자르다니!? . 토란 3번 자르기: ? - 3차례의 전쟁 - 처음에 자른 2토막:..
방충망 문 마저열기
방충망 문 마저열기 2024. 4. 12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 앗, 베란다 쪽의 방충망이 다 안 열렸잖아, 아 참, 밤새도록 방충망을 한 뼘이나 덜 열고 자다니, 삐걱~ 드르륵~ 옳지, 이제야 완전히 열렸네, 이렇게 완전히 열어야 공기가 잘 통하지, 그런데 이상하네, 내가 이런 실수를 잘 안 하는데, 육중한 이중 유리문을 2짝이나 활짝활짝 열여 재치면서 그까짓 방충망을 열다 말다니, 와 참, 그까짓 방충망 문이야 손가락으로 열어도 사르르 열릴 것을 가지고 한 뼘이나 덜 열다니, 그렇지만 됐어, 이제라도 활짝 열었으니! . 한 뼘 남은 방충망 문 마저 열기: ? - 이제까지 시동만 걸던 지구종말 핵전쟁 마저 활짝 열기?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옆으로 옮겨놓은 벽시계
옆으로 옮겨놓은 벽시계 2024. 4. 10일 새벽 5시에 받은 계시 . 덜그럭 덜그럭~ 왜 벽시계를 만지작거리지, 배터리를 갈아주려는가, 아닌데, 아직 배터리를 갈 시간은 안되었는데, 덜그럭 덜그럭~ ?^^~ ?~ 벽시계 어디 갔어, 의자를 놓고 벽시계를 만지작만지작하더니, 벽시계를 어떻게 했어, 항상 놓던 자리에 그대로 둘 것이지 벽시계를 어떻게 했어, !^^~ ?~ 아니, 왜 벽시계를 조금 옆으로 옮겨놓았어, 아니지, 벽 한복판에 그대로 둘 것이지 왜 이쪽으로 조금 옮겨놓았어, 거긴 벽의 중앙이 아니잖아!? . 조금 옆으로 옮겨놓은 벽시계: 이제부터는 조금 다른 시간, 이제부터는 지구종말 핵전쟁의 시간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