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8. 10일

                                                                                                                         밤 9시. 실제상황

.

붕~ ~~

붕~ ~~

붕~ ~~

전체가 비프음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가 통째로 비프음이다. 나팔이 소리를 내어 울고 있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소리를 내어 울고 있다.

붕~ ~~

붕~ ~~

붕~ ~~

수십 차례 들려오는 나팔이 다 한 가지이다. 다 비프음이다. 모두가 다 소리를 내어 울고 있는 나팔이다.

.

“예수님!

요즘은 왜 이렇게 나팔이 날마다 소리를 내어 울고 있을까요?”

.

환상 -

.

푸다닥 푸다닥~

빠글빠글 빠글빠글,

억,

무슨 메뚜기가 이렇게 많아,

넓은 들판을 가득 채우고, 그리고도 저쪽 보이지 않는 곳까지, 그러니까 수평선 너머까지가 새까만 메뚜기떼로 바글바글 바글바글~

푸다닥 푸다닥~

빠글빠글 빠글빠글~

와 참,

야, 녀석들아, 메뚜기 녀석들아, 너희들 이 넓은 들판을 다 망쳐놓을 작정이냐,

와 참,

맨 앞의 놈이 들판의 푸른 잎을 싹 갉아먹고 나면, 바로 윗놈이 줄기를 갉아 먹고, 그리고 그 다음 놈의 바로 곁의 나뭇잎을 싹 먹어 치우고, 그리고 그 다음 놈은 나무껍질을 하얗게 갉아먹어 치우고,

와 참,

이 망할 녀석들아,

너희들이

넓은 들판을 다 망쳐놓을 작정이냐?

.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심판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핵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제 3차대전).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핵폭발)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1)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핵폭발)하며, 하늘이 떨며(핵폭발)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핵구름에 가려진, 해, 달, 별, 각 섬, 먼 산)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욜2:1~11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

 

                       오늘의 기도

“예수님!

이제는 어린양의 진노를 멈추어 주십시오, 이 세상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이 세상에는 물도 없고, 양식도 없고, 이곳저곳의 기상재앙에다, 각종 질병, 그리고 내란과 여기저기에서 벌어지는 전쟁, 그리고 이곳저곳의 흉악한 범죄인들,

예수님!

정말이지 이제 이 세상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이제는 그만 끝내 주십시오, 이제는 그만 끝내주실 때, 우리만 하늘로 데려가지 마시고, 이방인들도 핵전쟁엔 빠지지 않게, 우리와 같이 이 세상을 끝내 주세요!“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란 17개  (0) 2024.08.14
하늘의 양각나팔  (0) 2024.08.11
붉은 벽돌가루  (0) 2024.08.10
하늘의 양각나팔  (0) 2024.08.09
하늘의 양각나팔  (0)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