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벽돌가루
2024. 8. 10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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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저게 뭐야, 뭐가 하늘에서 술술술 술~ 붉은 벽돌 가루 같은 것이 쏟아져 내려, 아니, 붉은 벽돌 가루 같기도 하고, 무언가 화학물질이 섞인 불에 구운 흙가루 같기도 하고, 아니, 화약 냄새인지 우라늄 냄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붉은 벽돌 가루 속에, 무언가 화학물질 냄새가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가만, 이 시뻘건 벽돌 가루가 왜 하늘에서 술술 술 쏟아져 내려오지, 아니, 실수,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큰 기계속에서 쏟아져나오고 있네, 무언가 땅에서부터 하늘 꼭대기에 닿는 하늘땅만 한 기계가 설비 되어있는데, 그 한쪽 부분인 배출구를 통해서 술술 쏟아져 내려오고 있네, 그리고 배출구는 배출구라도 한 곳이 아니라, 2곳을 통해서 시뻘건 가루가 술술 술술~쏟아져 내려오고 있고,
윽,
고약한 냄새, 윽, 고약한 화약 냄새, 아니, 우라늄 냄새,
술술술~ 술술 술~~
술술~ 술 술술술 술~
와 참,
언제까지 쏟아져 내려 올 거야, 이 고약한 화학물질 가루가 이 이 땅의 절반이나 뒤덮었구먼, 언제까지 쏟아져 내려올 거야,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와,
넘친다. 넘친다. 이 지독한 화학물질 가루가, 이 땅을 다 덮고 밖으로 흘러넘친다. 흘러넘친다. 와 참, 그 많은 빌딩들, 그 많은 자동차들, 그 많은 사람들, 짐승들 수북이 다 덮고 넘친다. 넘친다.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 ~~
와 참,
넘친다니까, 넘친다니까, 이 땅을 수북이 덮고 넘친다니까,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 ~~
아니,
이 땅을 다 덮고 이제 하늘 꼭대기까지 태산을 이룰 작정이냐, 와 참, 이 땅을 통째로 다 덮고 이제는 하늘 꼭대기까지 태산을 이룬다고, 와 참, 와 참, 하늘 꼭대기까지 태산을 이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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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가루가 쏟아져 내린 배출구 2곳: ? - 혹시, 우`러전쟁과 이스라엘`이란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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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피를 만드는 탱크
2024. 8. 10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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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공장이야, 아니, 이게 무슨 탱크야,
무언가 어마어마하게 큰 땡그인데,
와 참,
도대체 이게 무엇을 담아두는 땡그야,
?
이 땅끝 사방을 둘러싼 넓이로 빙 둘러서 하늘 꼭대기까지 닿는 탱크인데, 그런데 재질이 무어야, 이 탱크의 재질이 무어야, 무언가 특수강 같기도 하고, 특수강 알루미늄 같기도 하고,
?
그런데
무슨 탱크가 크기도 하지만, 익게 마치 무슨 공장 같은 설비들이 탱크 안에 가득 들어있지?
?
윽,
피~
이 동이에 가득 담긴 것이 피, 피 인가, ㅅ람의 피?, ? 그런데 죽은 피 인가, 죽은 사람의 피, 왜 피의 색깔이 거무틱틱하지, 아니 사람의 피가 새빨갛게 반짝반짝하질 않고, 왜 썩은 피같이 틱틱하게 생겼지,
그런데
와 참,
그런데,
이 큰 탱크 속에 들어있는 것이, 전부 피라고? 와 참,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닿는 이 어마어마한 기계처럼 생긴 탱크 속에 들어있는 것이, 전부 ㅅ람의 피라고, 아니, 그 속에 땅의 짐승이며 곤충들, 그리고 하늘의 새들의 피까지 몽땅 다 들어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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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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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