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23일
오후 6시. 실제상황
.
붕~ ~~
앗’
왜 이렇게 크지, 이제 기도도 다 끝났는데 왜 이제 울려,
약 10초 후
붕~ ~~
또
그러네, 또 그렇게 크게 울리네, 아닌데, 하늘의 양각 나팔이 이렇게 크질 않는데,
무언가
크게
알릴 일이 있는가, 급하게 꼭 알릴 일이 있는가?
약 10초 후
붕~ ~~
붕~ ~~
붕~ ~~
수차례 울리는 나팔이 대체적으로 크다. 어떤 때는 보통때와 같은 톤으로 불 때도 있지만, 대체로 크게 분다.
무언가
급히
꼭
전할 말씀이 있는 것 같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아주 크고 웅장하게 울리는데, 무엇을 그렇게 급히 전할 일이 있기에 이렇게 크게 울릴까요?”
환상 -
투타 타타타~ 투타타 타~
?^^~
?
누구네 집이야, 저게,
투타 타타 타~ 투타 타타타~
활활 활활~ 활활활퐐~ ~~
윽,
벌써 다 탔네, 다 탔네, 그런데 다 타고 없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불길이 왜 저렇게 쎄, 뭐야, 뭐가 바닥에 있기에 저렇게 맹렬하게 불꽃을 피어올려,
무슨
화약 냄새같은 것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어떤 화학약품 냄새 같기도 하고,
아닌가,
혹시
그
망할 놈의
우라늄
냄새인가, 그러니까 저렇게 사정없이 불길을 뿜어 놀리지? 윽, 시뻘건 불꽃, 불꽃, 윽, 시꺼먼 연기, 연기!?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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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