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 물청소
2024. 7. 21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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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 ~~ 쏴~ ~~
쏴~ ~~
옳지,
저쪽 구석에도,
쏴~ ~~
쏴~ ~~
히야, 그렇게 수도호수를 쎄게 틀어가지고, 방바닥 여기저기에 뿌리대니까 방바닥이 기가 막히게 깨끗하게 닦여진다. 히야 참,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가 되는 것을 가지고,
?^^~
?~
그런데,
가만,
가만,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비닐장판을 잘 깔아놓은 방바닥에다, 수도호수를 들이대며 물청소를 하고 있다니, 와 참, 와 참, 사람이 상시 거주하는 방바닥에 수도호수를 들이대며 물청소를 하고 있다니,
와 참,
와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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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호수로 방바닥 물청소하기: 지금 이 세상 여기저기에 방바닥에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는 홍수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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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21일
오후 4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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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아,
맑고 크게 들린다. 항상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던 나팔이,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동쪽 하늘에서 들려온다. 아닌데, 하늘의 양각 나팔은 항상 북쪽에서 들려오는데, 아 차, 바짝 정신을 차리고 번개처럼 북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아, 맞다. 북쪽에서 부는 나팔이다. 그런데 왜 처음에는 동쪽 하늘에서 들려왔을까, 아니다. 북쪽 하늘이 맞다. 북쪽 하늘에서 분 나팔이, 워낙 소리가 큰데다, 또 소리의 길이가 길다보니 동쪽 하늘에까지 울려가지고 동쪽에서 분 것처럼 들려온 것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그렇게 북쪽 하늘에서 분 나팔이 동쪽에서 들릴 정도로 그렇게 크게 분 것일까, 무엇이 그리 급해서 북쪽과 동쪽이 한꺼번에 울리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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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번 나팔이 무엇을 전하기에 그렇게 크고 길게 온 하늘을 다 울려댔을까요?”
환상 -
주르륵 주르륵~
?
앗,
누구야, 저 사람이,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쏟아붓고 있어,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저렇게 몸집이 장사야, 저렇게 큰 몸집을 한 사람이, 왜 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땅으로 쏟아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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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양동이로 쏟아붓는 물: 지금 이 땅 여기저기에, 양동이로 물을 쏟아붓고 있는 홍수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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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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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