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21일
오후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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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약하게 분다. 약하게 불지만, 비프음이 진하다. 무언가를 어떻게 해달라고 보채는 나팔이다. 마치 어린아기가 엄마에게 무언가를 보채대듯이 몇 차례고 보채댄다.
약 2초~ 3초 후
붕~ ~~
역시이다. 약하게 불면서 무언가를 졸라댄다. 또 보채고 또 보채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달라고 보채는지 모르겠다.
약 1초~ 2초 후
붕~ ~~
붕~ ~~
붕~ ~~
끝없이 보채댄다. 도 보채고 또 보채고 아 참, 볶여서 못 견디겠다. 무언가를 어떻게 해달라고 죽어라고 보채대는데, 도대체 하늘의 양각 나팔이 무엇을 어떻게 해달라고 보채는지 모르겠다. 한 번 붕~ ~~하고는 1초~ 2초도 되기 전에 또 붕~ ~~, 1초~ 2초도 되기 전에 또 붕~, ~~ 또 붕~ ~~, 또 붕~ ~~
와 참,
도대체
영
볶여서 못 견디겠다. 무얼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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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저렇게 졸라대고 있는 것일까요?”
환상 -
개골개골~ 개골개골, 개골개골~ 개골개골~,
개골개골 개골개골~,
이 논에서 개골개골, 저 논에서 개골개골, 그리고는 저 윗논에서 개골개골, 그 위에서 또 개골개골, 그리고 저 아래쪽 논에서 개골개골~ `
와,
온 땅이 개구리 천지이다. 어디 한 군데라도 조용한 곳이 없다. 그리 크지 않은 조그만 개구리들이 논마다 가득가득 차있으면서, 죽어라고 울어댄다. 이 논에서 개골개골하면 저쪽 논에서 개골개골~ 그러면 아래윗논에서 질세라 죽어라고 개골개골~
와참,
이 땅에 온통 개구리울음 소리로 뒤덮이고 만다. 온 땅이 통째로 작은 개구리들의 울음소리도 뒤덮이고 만다.
개골개골~ 개골개골~ ~~
개골개골~ 개골개골~ ~~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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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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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