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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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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20일

                                                                                                                            밤 9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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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크고 웅장하게 들린다. 그리고 맑고 깨끗하게 들린다. 오늘은 하루종일 큰 소리로 들린다. 톤의 음색이 여전히 무언가를 강력하게 전하고 있는 알림 나팔이다.

약 10초 후

붕~ ~~

역시다. 크고 웅장하게 들린다. 보편적으로 하늘에서 들려오는 나팔은 비프음을 많이 띄고 있는데, 오늘은 아니다. 맑고 선명하다. 그리고 크고 웅장하다. 무언가를 크게 알리는 나팔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붕~ ~~

붕~ ~~

붕~ ~~

비교적 10초 간격으로, 어떤 때는 1분 간격, 어떤 때는 10분 간격으로 들려오는데,

마지막 나팔,

약 1시간 후에 들려온 나팔, 이번 나팔은 아주 특이하다.

처음에 붕~ ~~하고 불다가 중간에 뚝 그치더니, 1초가 되기 전에 다시 붕~ ~~하고 크게 분다. 그러다가 또 뚝 하고 그쳐 버린다. 대개는 처음의 음이 크고 점점 작아지다가 마지막 끝 음을 살짝 끝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번의 나팔은 아니다. 끝 음이 더 크다. 신기하다. 이런 것은 음악적으로도 없는 기교이다. 아무리 최고수 나팔수라도 나팔을 이렇게 불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번 나팔은 아니다. 아니다. 아주 특이하다. 끝 음을 크게 아주 강력하게 힘을 주어서 끝을 낸다.

와 참,

무엇을 전하고 싶기에 그렇게 끝 음을 강력하게 굵은 톤으로 끝을 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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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번 나팔이 그렇게 강력하게 전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환상 -

히야, 학생, 여학생아, 아니, 아니, 고등학생이 아니고 처녀인가, 아닌데, 아닌데, 얼굴을 보면 여고생이 맞는데, 그런데 옷을 입은 것을 보면, 아니야, 아니야, 여고생이 아니야, 아래위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는 데다, 저렇게 몸에 착 달라붙게, 그리고 세련되게 옷을 입은 것을 보면 여학생이 아니야, 저 짙은 눈썹 화장하며, 새빨갛게 칠을 한 입술도 그렇고, 또 저 도깨비처럼 온 얼굴을 시뻘겋게 칠을 한 것만 보아도 아니야, 아니야, 여고생이 아니야, 처녀야, 처녀야, 여학생이 아니고 처녀야, 처녀도 보통 처녀가 아니라, 와 참, 이거 말을 함부로 실수를 하면 안 되는데, 글쎄, 보이는 대로 솔직히 말하자면 스칼릿 컬, 그렇지 않은가, 창녀, 옷차림하며 얼굴화장 새가 스칼릿 걸(scarlet girl) 같다니까, 맞아, 창녀야, 창녀야, 창녀 중에서도 최고 리더 창녀야, 온 세상을 다 잡아 삼키는 창녀 중에서도 리더-프로스티튜드(leader-prostitute)야, 완전 대장 창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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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화려한 이 세상을 상징)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핵전쟁, 이제까지는 세상의 왕들이, 이 세상에 빌딩과 공장, 건물을 세웠지만, 이제는 마음이 변해서 오히려 자기들이 세워놓은 문화를 핵전쟁을 해가지고 모두 태워버린다.)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세상을 통털어 부르는 말, 바벨론)이라 하더라.”

계17: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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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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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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