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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24일

                                                                                                                         오후 4시. 실제상황

.

붕~ ~~

?^^~

?~

이렇게 힘이 없게 불지, 어디가 아픈가, 아닌데, 아픈 나팔은 아니고, 아니야, 어디가 아픈 나팔은 아니고, 나팔이 전하고 있는 내용이 무언가 너무나 처참한 내용인 것 같은데,

이제 안 불어,

몰라,

시간되면 또 불겠지 뭐,

약 30분 후

붕~ ~~

앗,

또 부네,

이번에는 크게부네, 그런데, 그런데, 크게 불기는 하지만 끝 음이, 나팔 소리의 끝 음이 너무나 심각하지 않은가? 끝 음이 너무나 심각하게 끝이 나고있지 않은가,

마치

상갓집에 방문한 조문객처럼, 아주 조심스럽고 경건하게, 그리고 상주의 얼굴을 살펴가며 아꼈던 위로의 말을 겨우 몇 마디 하고는 삼가 조심, 자리를 뜨는 것 같네,

약 1분 후

부~ ~~

붕~ ~~

붕~ ~~

몇 차례 불어준 나팔이 다 같다. 상갓집 조문객의 문상어식이다. 삼가조심, 온 몸의 힘을 다 빼고, 상주앞에 조용히 엎드려서, 문상을 하고는 살짝 자리를 뜨는 것 같다.

무얼까,

하늘의 양각 나팔이 그렇게 슬퍼하고 있는 일이!?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그렇게 조심조심 위로의 말을 전하고 가는 것일까요?”

환상 -

#^^~

#

악,

무어야,

바닷가인데 여기가 왜 바다가 아니야, 아니, 바닷가인데 여기가 왜 이렇게 푹 파여나갔어, ?^^~ ?~ 무슨 빌딩 같은 것이 파여나간 자리 같은데, 무슨 초대형 건물들이 뿌리째 뽑혀나간 자리 같은데,

그런데

정작

바다는 어디 있어, 왜 바다가 없어, 아니, 여기가 모래사장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이 자리가 분명 바닷가인데, 왜 바다가 없어, 왜 모래사장 사막이야, 아닌데, 사막이 아닌데, 바닷가인데, 저렇게 시꺼멓게 파여나간 굴곡, 마치 큰 폭포처럼 급경사를 이룬 강줄기, 아니, 여기가 강줄기가 아닌데, 갑자기 새로 만들어진 강줄기이잖아, 맞아, 초대형빌딩들이 뿌리까지 통째로 뽑혀 나가면서 갑자기 만들어진 급경사 강줄기야, 그런데 다들 어디 있어, 이렇게 초대형 빌딩들이 뽑혀 나가면서 만들어진 자리라면, 어디 주택들이 몇 채 보일 텐데, 그런데 왜 없어, 왜 말짱 거뭇거뭇한 기름때 묻은 모래사장이 되어있어, 아니야, 아니야, 바다가 아니야, 바닷가에는 이렇게 거뭇거뭇한 시꺼먼 기름칠이 되어있지를 않지, 이 넓은 모래사장이 온통 시꺼먼 기름 찌꺼기를 뒤집어쓴 체 사막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여기가 원래의 바다가 아니었어, 맞아, 아니었어, 도시이었어, 초대형 도시이었어, 그런데 왜 갑자기 주택 한 채 보이지를 않는 모래사장이 되어버린 거야,

와 참,

와 참,

?

혹시

무어가 어떻게 되었었는가,

그래가지고

이 큰 도시들이 몽땅 물바다로 변했었는가, 초대형 댐이나 무어가 어떻게 되었었는가!?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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