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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개구리

  

 

 

                        개구리

                                                            2010. 7. 21일

                                                     <밤 10시에 받은 계시>





“팔딱 팔딱!”

“개구리닷, 아니 두꺼 비다. 두꺼비, 두꺼비는 아니고 개구리인데, 아니 두꺼빈데, 두꺼비, 아니, 두꺼비개구리인데, 두꺼비형 개구리인데, 몸집의 크기로는 두꺼비를 닮았고, 길고 뾰족한 입술로 개골개골하고 울어대기에 적합기로는, 개구리의 입술을 닮았다.

녀석, 등껍질이 쪼글쪼글한데다가 크기가 사발만이나 하게 생긴 것이, 왕눈을 껌뻑이는 폼이 영락없는 두꺼비다. 쪼글쪼글하면서도 검은 반점이 섞인 검푸른 등껍질이, 영락없는 두꺼비를 닮았다. 두꺼비처럼, 미련하고,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생겼다.

그런데 입술이 뾰족하고 기다란 것이, 개골개골하고 울어대기에 적합하기로는 개구리의 입술을 닮았다. 이 미련하고, 고집스러운 녀석이, 묵직하고 반 허스키 적이 보이스로 개골개골하고 울어댔다간, 온 세상 왕들이 기절을 한 체, 녀석 앞으로 몰려들게 생겼다. 온 세상의 왕들이 부들부들 떨며, 총이며 칼을 앞세우고는 녀석 앞으로 몰려들게 생겼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입에서 나오니.......,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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