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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앞으로 2~3일 후에

 

 

 

 

                   앞으로 2~3일 후에

                                                            2010. 7. 20일

                                                     <밤 10시에 받은 계시>




“띠를 좀 꼭 매보시지요.”

“아기가 그렇게 등에서 빠져 내리면 어떻게 해요. 와, 참, 이기를 좀 꼭 업을 것이지,”

그런데 무슨 아기가 베개덩이처럼 생명이 없냐, 아니 아기가 손으로 엄마를 꼭 잡아야 빠져 내리지를 않지, 왜 아기가 엄마를 꼭 잡지를 못하니,”

아기가 쑥 쑥 빠져 내린다. 버스 정류장에 젊은 여자 2~3명이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아기엄마는 등에서 아기가 자꾸만 빠져 내린다. 몇 차례고 들춰 업어보지만 소용이 없다.

아니, 지금 출근하면 하루 종일 공장에서 이 아기를 업고 서서 일을 해야 되는데, 이런 아기를 업고 어떻게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할 수가 있냐,


마당 한 복판에 있는 송전스위치의 나사를 조인다. 마당 한 복판에 나란히 송전스위치 세 곳이 있는데, 첫 번째 스위치 부분은 이미 점검을 마쳤고, 이어서 가운데 있는 스위치부분을 점검을 한다. 전기 기사가 커다란 드라이버를 들고, 일단 스위치 부분의 뚜껑을 살짝 열어보고는, 다시 잘 조여 준다. 어서 마저 마지막 것도 점검을 해야 된다. 여기서 나가는 전기가 이 지역은 물론, 저 밑의 부산에서부터 평양까지 이어지는 것인데, 이참에 단단히 점검을 해야 된다.


엄지손가락 두 개를 나란히 포개놓고는 커다란 바늘로 꼬메 버린다. 엄지손가락 두 개를 나란히 포개놓고는, 손톱 한 중앙에다대고 송곳으로 뚫듯이 힘을 주어서 뚫는다. 한 뼘이나 되는 바늘로 무지막지하게 찌르자, 마침내 바늘이 엄지손가락의 손톱을 뚫고 들어가서 반대편 손가락까지를 꿰뚫고 나와 버린다.

윽! 사람을 잡아도 분수가 있지, 이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까지 심하게 고문을 하냐, 차라리 교수형이나 총살형을 시킬 것이지, 무지막지하게 손톱에서부터 바늘로 손가락을 꿰뚫냐!, 윽! 살이 떨리다 못해 경련이 인다.


가운데 손가락에서부터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까지를 나란히 세워놓고는, 가위로 삭둑 자른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까지를 나란히 세워놓고는, 엄지손가락 높이에서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의 맨 윗마디를 삭둑 자른다.

그러자 엄지손가락부터 가운데 손가락 까지 손가락 3개의 높이가 같아진다.


무슨 뜻일까,

무언가 피를 부르는, 2~ 3 이란 숫자와 통일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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