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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찌개그릇

 

 

 

 

                                   찌개그릇

                                                                        2009. 9. 22일

                                                              <11 p.m에 받은 계시>

 

 

  “처음 보는 찌개그릇이잖아?

   웬 찌개그릇이 이렇게 클까, 원장님이 가져다주신 걸까, 원장님이 별미찌개를 한 그릇 가져다주신 걸까?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큰 그릇에 가져다주시다니!,

   처음 보는 그릇인데 사기그릇인가, 세라스톤 그릇인가, 찌개그릇 치고 되게 크네,”

 

   갑자기

   방안에 차려진 밥상이 나타나는데, 보니 이미 식사가 끝난 빈 밥상이다. 지금 막 식사가 끝난 빈 밥상이 나타난다.

   뭐

   빈 그릇이라야 땅바닥에 깔아놓은 밥상위에, 평상시처럼 밥사발 하나, 김치그릇하나, 고추장, 찌개냄비, 이게 다인데, 오늘은 찌개냄비대신 빈 밥상 바로 위에 찌개를 담았던

커다란

   빈 그릇이 하나 곁들여 놓여있다. 처음 보는 그릇이다. 그릇이 꾀 크다. 대략 직사각형으로 생겼는데, 이런 그릇이라면 적어도 2~4L 정도는 들어갈 것 같다.

   그릇의

   생김새를 보니, 고급 사기그릇 종류처럼 보인다. 마치 고려청자를 연상케 한다. 그릇치고 아주 부잣집에서 사용하는 고가품 그릇이다.

  그릇의

   용기 바깥 면에는, 푸르스름하기도 하고 자주색 같기도 한 것이 착색이 되어있는데, 대략 자주색 바탕위에 고 품격적인 고미술 작품이 그려져 있는 것 같다.

  이런 그릇은

부잣집에서나 사용하는 그릇이다. 원장님 집에서 보내주신 것이 확실하다.

 

   빈

   그릇에 묻어있는 찌꺼기들의 생김새로 보아, 대략 김치에다 뭐 이것저것 야채와 고기를 적당히 넣어서 끓인 김치찌개가 담겨있었던 것 같다.

   김치찌개다.

   그런데 그 많은 찌개를 벌써 다 먹어 치웠다. 단 한 끼에 다 먹어치웠다. 그렇게 큰 그릇에 담긴 것을 단 한 번에 다 먹어치우다니!, 대접으로 5~6그릇도 더 될듯 한

   많은 양의 찌개를, 단 한 끼에 다 먹어치우다니!,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단 한 끼에 다 먹어치우다니!,

 

   무슨 뜻일까?

   기도를 해보니,

  ‘물오리’의 후속편이다. 물오리의 후속편 “물오리4”이다.

 

   김치찌개는 남북한 전쟁의 징조들이었다.

벌써 식사가 완료된 것을 보면, 이미 전쟁의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뜻인 것 같다.

   김치찌개를

   내가 끓인 것이 아니고, 원장님 댁에서 가지고온 것인 것을 보면, 이번 전쟁은 우리 쪽에서만 준비가 다 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원하는 큰 부자 나라, 거기에서도 이미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뜻인 것 같다.

   그리고

   찌개그릇이 꾀 큰 것으로 보아, 이번전쟁이 어마어마하게 큰 전쟁이란 뜻인 것 같다.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전쟁이어서 준비할 것이 많지만, 그 많은 준비가 이미 완료되었다는 뜻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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