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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조롱박 3개

 

 

 

 

                             조롱박 3개

                                                                                     2009. 6. 30일

 

 

 

   조롱박으로 생수를 퍼 마신다.

   조롱박 3개를 한꺼번에 포개 가지고 생수를 퍼 마신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H 기도원이다. 우리나라에서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유명한 H기도원이다.

   금요 철야기도를 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온 성도들이,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수돗가에 나란히 둘러서서 생수를 퍼 마시고 있다. 생수를 마시는데, 모두가 조롱박으로 생수를 퍼 마신다.

   철야기도를 하러온 성도들이기 때문에, 밤을 꼬박 세우기위해서 단단히 준비들을 한다.

   밤 12시가 다 된 시간에 버스에서 내린 성도들이,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커피를 마실 사람들은 커피를 마셔두고, 생수를 마실 성도들은 생수를 마셔둔다.

   매점 곁에

   자리 잡은 생수가, 맛이 시원하기가 그만이다. 생수가 워낙 달고 상큼한 맛이 있어서, 아예 어떤 성도들은 한 말 들이 큰 물통을 들고 와서, 한 통씩 받아가지고 가는 성도들도 꾀 있다.

   큼직한 물통에 물을 받아 갈 사람들은 죽- 줄을 서서 물을 받고 있고, 그냥 그 자리에서 몇 모금 퍼 마실 성도들은, 즉석에서 조롱박으로 물을 받아가지고 마신다.

   수돗가에

   죽 둘러선 성도들이 10여명이나 됨직하다.

   어서

   서둘러서 물을 마시고 들어가야 된다. 이제 다음 버스들이 들이닥치면, 이곳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기 때문에, 다음 버스의 성도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어서 물을 마시고 들어가야 된다.

   얼마

   줄을 서지 않아서 곧 차례가 온다. 차례가 되자 다짜고짜로 남들처럼 조롱박을 잡고 물을 퍼 마신다. 조롱박 3개를 한꺼번에 포개 가지고 물을 퍼 마신다.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물을 마신다. 조롱박 3개를 한꺼번에 포개가지고 물을 마신다. 신기하다. 3개를 포개가지고 마신다. 조롱박 3개를 한꺼번에 포개가지고 물을 마신다. 그러니까

   크기가

   각각 다른 조롱박 3개를, 크기별로 한꺼번에 포개가지고 물을 퍼 마신다.

   가장

   작은 조롱박은 대략 물이 한 공기정도 들어갈 것 같고, 그리고 중간치는 대략 2공기 정도,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대략 3공기 정도 들어갈 것 같다.

   이렇게

   각각 크기가 다른 조롱박 3개를 크기별로 나란히 포개니, 가장 큰 조롱박 속에 중간치가 포개지고, 또 중간치 속에 가장 작은 것이 포개져서, 결국 조롱박 3개가 손 안에서 한 묶음이 되어버린다.

   사람들마다

   조롱박 3개를 나란히 포개가지고 꿀꺽! 꿀꺽! 시원한 생수를 마음껏 퍼 마신다.

   수돗가에 10명의 성도들이 둘러서서, 조롱박 3개를 포개가지고 시원한 생수를 꿀꺽! 꿀꺽! 퍼 마신다.

 

   무슨 뜻일까?

   조롱박 3개는 앞으로 있을 3차례의 세계 전쟁을 상징한다.

이미 전한대로

   제 1차 세계전쟁: 2009. 4. 27일 현재로부터 173일 후(2009. 10. □□일)

   제 2차 세계전쟁: 2009. 6. 3일 현재로부터 611일 후(2011. 2. □일)

                                (날 자 계산 방식에 따라서 +-□일, 예: 성경에서는 한달을 30일로 계산하기도 함)

   제 3차 세계전쟁: 2009. 6. 3일 현재로부터 987일 후(2012년. 2. □□일)

   앞으로 11년 후, 2012년 종말심판 (2001년. 여름 현재)

이렇게

   3년 동안에 세계전쟁을 3차례나 치루는, 어마어마하게 혹독한 환난을 통과하면서, 그동안 죄악에 깊이 물들었던 성도들이, 곱게 신부단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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