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38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초 채취 해초 채취 2009. 5. 12일 바다에서 해초(海草) 채취를 한다. 남해안 바닷가 어디쯤이다. 보통 우리가 보는 지평선보다 5~6배나 넓게 보이는 바다가 나타난다. 바다의 넓이가 어마어마하다. 보통 우리가 보는 바다보다 5~6배나 되는 것 같다. 보통 우리가 보는 바다의 5~6배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 흑암갱도 흑암갱도 1~2개월 2009. 5. 11일 흑암 갱도를 통과한다.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지하터널 쪽으로 올라오는 갱도다. 험악한 산을 통과하는 커다란 지하 터널이다. 아마도 강원도 휴전선근처의 악산에 자리 잡은 터널 같다. 산이 워낙 악산이다 보니 터널의 길이가 꾀 길다. 전체적인 길이는 어마어마하게 길.. 교회 대청소 교회 대청소 2009. 5. 8일 교회당 대 청소를 한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 청소를 한다. 처음에는 교회 현관유리만 닦는다. 교회 현관 좌우측에 붙박이식으로 붙어있는, 유리부분만 닦는다. 마른걸레로 대충 닦는다. 마른걸레로 보이는 부분만 대충 닦고 말 생각이다. 당장 보기 흉.. 물청소 물청소 2009. 5. 6일 물청소를 한다. 예루살렘이다. 예루살렘 시가지를 싹 씻어낸다. 물로 싹 씻어낸다. 커다란 소방호수를 가지고 와서, 예루살렘 시가지를 통째로 쓸어낸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벌써 청소가 다 끝나가고 이제는 마무리 단계다. 보니 예루살렘 시가지에 건물이 하나도 없다. 편편한 운.. 스스로 걸려든 중병아리 스스로 걸려든 중병아리 2009. 5. 4일 중병아리 한 마리가 스스로 관목사이로 끼어든다. 4~5개월 정도 자란 중병아리다. 이젠 제법 어미 곁을 떠나서 스스로 자립을 하고 있는 중병아리다. 중병아리 한 마리가 관목이 우거진 야산으로 뛰어든다.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 고모 2가지 고목 2가지 2009. 5. 2일 고목나무가 나타난다. 무덤 곁에 쓰러져 있는 고목나무다.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아마도 한 아름 정도는 될 성싶다. 아카시아 나무인데 무덤 곁으로 쓰러져 있다. 나무가 아주 많이 썩은 것으로 보아, 쓰러진지 꾀 오래 되는 나무인 것 같다. 보니까 아름드리나 되는 고목나무가 .. 새싹 2줄기 새싹 2줄기 2009. 4. 30일 새싹 2줄기가 나타난다. 넓은 밭에 새싹 2줄기가 나란히 나타난다. 다른 작물은 보이지 않는다. 그냥 넓은 밭에 새싹 2줄기만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크기가 한 뼘 정도 될 성싶다. 둘 다 한 뼘 정도 자랐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한 개는 조금은 더 크고, 나머지는 좀 작게 .. 키 질 키 질 2009. 4. 29일 키가 나타난다. 타작할 때 사용하는 키가 나타난다. 막 새로 만든 것이어서 깔끔하고 산뜻하게 생긴 키다. 보통 키처럼 싸리나무껍질을 벗겨서 만든 것인데,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어서, 아이보리 색깔이 은은하면서도 튼튼하게 보인다. 이번에는 부엌 청소를 한다. 부엌 아.. 이전 1 ···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