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바닥에 엎어진 시계
2024. 12. 21일
새벽 6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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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시계를
왜
방바닥에 내어던졌어?
아니지, 내가 그렇게 아끼고 아끼는 물건인데, 이걸 방바닥에 내어던져 버리다니, 와 참, 내 손목시계가 방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체, 땅바닥에 벌렁 뒤집혀있네, 앞면은 방바닥에 딱 달라붙어버리고, 뒷면이 위로 올라와 있네, 와 참, 아니지, 아니지, 시계를 보려면 앞면이 위로 올라와 있어야지 뒷면이 나와 있으면 어떻게 해,
와 참,
이제
시계 보지 않고
시간 없는 세상을 살건가, 아니지, 아니지, 이 세상이 확 뒤집히기라도 하면 몰라도, 그래가지고 이 땅위에 있는 생명체들이란 생명체들은 몽땅 다 사라져버고 만다면 몰라도,
그럼
이제
이 세상은 시간없는 땅이 되어버리고 마는가, 이 땅이 불에 폭삭 녹아서 없어져버리고 마는가, 그래가지고 시간이라는게 아예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고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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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에 잠겨서 옛날의 세계는 멸망해 버렸습니다.
사실 하늘과 땅은 지금도 하느님의 같은 말씀에 의해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은 하느님을 배반하는 자들이 멸망당할 심판의 날까지만 보존되었다가
불에
타버리고 말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천체(天體)는 타서 녹아버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다 파괴될 것이니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심판날을 기다릴 뿐 아니라 그 날이 속히 오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천체(天體): 우주(宇宙)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물체(物體). 항성(恒星), 행성(行星), 위성(衛星), 혜성(彗星), 성단(星團), 성운(星雲), 성간(星間) 물질(物質), 인공위성(人工衛星) 따위)*
그 날이 오면 하늘은 불타 없어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
벧후3:6~12 - 공동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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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있는
하늘과 땅도
불사르기 위하여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할 날까지 유지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 (元宵) 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元宵)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벧후3:7~12 - 새번역 -
*원소 (元素):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적 요소로, 화학적으로 성립과 구조가 가장 간단한 성분《금·은·수소·질소 등 현재 100여 종이 알려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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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의 하늘과 땅은,
심판 날에
모든 경건치 않은 사람들을
불로 멸망시키기 위해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은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약속을 지키는 데 더디신 분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오래 참으셔서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天體)는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녹아 버릴 텐데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벧후 3:7~11 현대인의 성경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體質:몸의 성질(性質). 몸의 바탕)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벧후3:6~ 10 - 개역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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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se waters also the world of that time was deluged and destroyed.
By the same word the present heavens and earth are reserved for fire, being kept for the day of judgment and destruction of ungodly men.
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The heavens will disappear with a roar;
the elements will be destroyed by fire,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in it will be laid bare.
Since everything will be destroyed in this way,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2pet-3:6~ 10 - N.I.V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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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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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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