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치 배추
2024. 12. 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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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 ~
억?
배추를 왜 또 내어놓았어, 아닌데, 이쪽 칸에 먹던 배추가 아직도 2/3나 남았고만, 왜 배추를 또 내어놓다니,
와 참,
지금 먹던 배추만 해도 일주일은 먹겠고, 거기에 새로 내어놓은 배추를 먹으려면 열흘은 먹어야 할 텐데, 그럼 냉장고 안에 배추만 보름 이상이나 쟁여있어야 하게, 와 참, 그러지 않아도 냉장고가 비좁아서 죽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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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이상 먹을 분량의 배추: ? - 앞으로 보름 정도 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이번 크리스마스를 하늘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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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다음은 11. 14일날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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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짜리 꽃바탕 달력
2024. 11. 14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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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력이잖아!?
울긋불긋한 꽃 대궐로 바탕을 장식한 위에, 숫자를 적어넣은 달력 한 장,
?^^~
?~
이게
어느달 달력이야, 어느달 달력이기에 바탕을 온통 울긋불긋하게 꽃을 잔뜩 그려 넣었어, 아니지, 바탕은 하얗게 그대로 두고 거기에 숫자를 넣어야지, 밑바탕에 울긋불긋하게 꽃을 잔뜩 그려넣고, 그 꽃 그림 바탕위에 날짜를 적어넣으면 글씨가 어디 보이냐, 꽃인지 글자인지 어디 분간이 가냐, 이상하네 달력치고, 아니, 글자가 적혀있는 부분만 꽃 그림을 넣은 것이 아니라, 글자 밖, 그러니까 사방 빈 공간자리까지, 아래위, 좌우, 아예 달력의 종이 끝까지 단 한 치의 여유도 없이 꽃으로 밑바탕을 채워 넣었네,
그리고
이 달력은 왜 빈칸이 하나도 없어, 달력이라는 것이 숫자를 적어넣을 칸이, 아래위로 5칸 옆으로 7칸, 전부 35칸이나 되기 때문에, 어느달 달력이든지 빈공간이 5칸~ 6칸 정도는 남는 법인데, 이건 어느달 달력이기에 35칸이 꽉 차게 글자를 적어넣었어, 아닌데, 이제 달력이라고 남은 것이 달랑 지금의 11월, 12월 이렇게 2장밖에 안 남았는데, 이건 어느달 달력이기에 빈공간이 하나도 없이 35칸을 꽉 채워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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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탕 위의 35칸짜리 달력: 35일? - 해석불가 - 꽃바당인 것을 보면 무언가 기쁜 소식에 관한 달력 - 앞으로 35일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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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대원 30여명
2024. 11. 1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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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릉~ 찌르릉~ 뚜르 르~ 뚜르 르~ 찌르릉~ 찌르릉~ 뚜르 르~ 뚜르 르~
찌르릉~ 찌르릉~
어느 단체야, 어느단체 사이클 부대야, 아래위 하얀 면추리닝을 유니폼을 입고, 비탈길을 달려오는 사이클 맨들, 대략 고3정도 되는 학생 사이클맨들,
다, 열, 스물, 서른,
대략 30여 명, 어쩌면 조금 더 될 것 같기도 하고,
아 참,
학생들도, 고갯길을 앞다퉈 달려오다 보니, 몇 명인지 제대로 셀 수가 있어야지, 몰라, 대략 30여명,
그런데
왜
상하 하얀 면추리닝 유니폼들을 입었지, 사이클대원들은 주로 칼라틱한 유니폼을 많이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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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면추리닝 유니폼 사클맨 30여명: 30여일? - 앞으로 30여일 후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흰색은 복음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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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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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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