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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 한 복판의 촛불

 

 

 

                    하늘 복판의 촛불

                                                                                                                  2024. 11. 12일

                                                                                                                              밤 8시

.

붕~ ~~

앗,

오늘은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잖아,

붕~ `~

붕~ ~~

붕~ ~~

정말이네, 오늘은 오래간만에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네, 왜일까, 항상 동쪽 하늘에서 들려오더니,

붕~ ~~

붕~ `~

붕~ ~~

크고, 웅장하게, 그리고 곱고 아름답고, 따듯하면서 성스럽고 거룩한 음색으로 부는 것은 항상 같지만, 오늘은 특이하게 북쪽 하늘에서 울려오네!?

.

“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

환상 -

.

푸타타타 푸타타타~ 후르륵 후르륵~ `~`

하늘 한 복판에서 우직하게 타오르는 촛불,

푸타타타 푸타타타~

?^^~

?~

히야,

무슨 촛불이 이렇게 잘 타지, 푸타타타 푸타타타~ 후르륵 후르륵~ `~` 아니, 촛밀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위로 솟아오르면서 타고 있잖아, 와 참, 태풍이 부는가, 너무나도 강한 토네이도 같은 태풍이 불고 있는가, 그래서 꺼지지 않으려고 촛물이 위로 솟아 흐르면서 타고 있는가, 아니, 이렇게 촛밀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고 계속 위로 솟아오르면서 탄다면, 저 촛불은 밤새도록 타도 꺼지지를 않게, 밤새도록 타도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있게, 이렇게 태풍이 불어도, 토네이도가 몰아쳐도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욱 강하게 투타타타 투타타타~ 타오른다면, 이 촛불은 죽어도 꺼지질 않게, 태풍이 불면 불수록 촛불이 더욱더 세게 타오르게!

그런데

이렇게 강력한 촛불이 왜

하늘 한복판에

한 개만 켜져있지, 홀로 이 하늘을 다 밝힐 건가, 신랑이 올 때까지 죽어도 꺼지지 않고, 홀로 이 큰 밤하늘을 밝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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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바벨론)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14: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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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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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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