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1. 11일
밤 1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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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 ~~
와,
왜 이렇게 길게 불어, 어마어마하게 길게 부네, 평상시보다 두 배 세배나 길게 부네,
붕~ ~~
붕~ ~~
붕~ ~~
이제야 정상으로 부네,
부~붑!
뭐야,
나팔이 고장이 났는가, 왜 나팔이 붕~하고 불려다 말아, 왜 1초도 되기전에 나팔이 뚝 그쳐, 나팔이 어디가 고장이 났는가,
붕~ 부~웅~
억,
이번에는 그쳤다가 다시 부네, 무슨 일이야, 와 참, 오늘의 나팔은 왜 이렇게 이상하게 불어,
붕~ ~~
붕~ `~
붕~ ~~
이제야 정상으로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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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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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늘 위의 하늘, 그러니까 이 하늘보다 높은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을내는 한 천사가, 호르륵 하고 호각을 불면서 길을 열자, 하늘 꼭대기 보이지 않는 곳까지 길이 난다. 마치 보트가 지나가면서 양쪽으로 물살을 가르듯이, 높은 하늘위에 길이 열린다. 그 길을 따라 양쪽으로 많은 영체들이 이리뛰고 저리 뛰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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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 하늘, 그러니까 조금 전의 높은 하늘 말고 지금 우리가 보는 이 하늘 꼭대기에서부터 땅에까지, 길 표시 깃발이 꽂혀있다. 파랗고 빨갛고 노란색들의 깃발들이 일직선으로 꽂혀있다. 땅에서부터 이 하늘 꼭대기까지 꽂혀있다. 그러니까 지금의 이 하늘보다 높은 하늘에는, 이미 반짝반짝 광채를 반짝이는 천사가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고 하늘의 길을 열고있고, 지금의 이 하늘에는 길을 닦기 위한 공사판 표지 깃발들이 꽂혀있다.
그러니까
높은 하늘에는 이미 천사들이 길을 열고 있고, 땅 위의 하늘은 지금 막 길을 닦기 위한 표지판 깃발이 나란히 꽂혀있다. 땅에서부터 하늘 꼭대기까지 공사판 표지 깃발이 나란히 꽂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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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도로공사: 예수님께서 오시는 길을 닦는 천사들의 길 닦기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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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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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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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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