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뿌리 고구마
2024. 10 30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
에게,
무슨 고구마가 요런게 달렸어, 뭐가 나무뿌리도 아니고 고구마도 아니고 요렇게 가는게 달렸어, 한 고랑 캔 것이 다 그렇네, 와 참, 고구마라는 것이, 아무리 작아도 주먹만 하게 둥글둥글 생겼어야지, 요렇게 가느다란 나무뿌리처럼 생긴게 어디있어, 와 참, 요런 걸 무얼 할까, 요런걸 시장에 내다 파는 상품 가치는 고사하고, 우리 집에 가져가서 먹기에도 그렇네,
와 참,
버릴까,
말까,
일 년 동안 애써 농사지은 것을 버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먹지도 못할 나무뿌리 같은 것을 집으로 가져가기도 그렇고!?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눅3:17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