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29일
저녁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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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앗, 동쪽에서 들리잖아, 아닌데, 하늘의 양각 나팔은 북쪽에서 들려오는 건데,
붕~ ~~
붕~ ~~
붕~ ~~
와 참, 하도 멀리서 들려오니까 무슨 소리인지 영 알아들을 수가 없네, 왜 이렇게 멀리서 나팔을 불고 계실까, 들릴까 말까 붕~ 붕~~ 들릴까 말까 붕~ 붕~
그런데, 나팔 소리의 끝 음이 너무나 슬피 울고있지 않은가?
뚜벅뚜벅~ ~~ 뚜벅뚜벅~ ~~
붕~ ~~
붕~ ~~
붕~ ~
이제 기도 다 끝나고, 우리 아파트 후문에 다 다가와 가는데, 나팔 소리가 계속 따라오면서 들려오고 있네!?
붕~ ~~
붕~ ~~
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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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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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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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붓이잖아, 하늘에 닿는 하늘만 한 대 붓,
그런데
잠깐,
무어라고 쓰기 시작하고 있는데,
일단
땅과 하늘이 딱 닿는 부분에
붓을 대고
?
무어라고 쓰기 시작하고 있는데,
가만,
왜
하늘에다 쓰지를 않고, 땅과 하늘이 맞닿는 데서부터 쓰기 시작할까, 저렇게 되면, 붓끝이 땅에 닿게 되는데, 결국 글자는 땅에다 쓰이게 되는데, 와 참,
왜 널찍한 하늘에다 쓰질 않고 땅에다 쓰고 계실까, 그런데 저렇게 큰 붓으로 쓰면, 뭐 대여섯 자만 써도 땅에 꽉 채워지지 않을까?
그런데
잠깐,
저 하늘만 한 붓이, 땅에서 솟아 나왔는데, 갑자기 땅에서 하늘만 한 붓이 솟아나와가지고 땅과 하늘이 맞닿는 부분에서 글자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잠깐, 붓만 나타났는가, 붓을 잡은 사람의 손 같은 것이 살짝 나타났었는가, 와 참, 어떤 영체가 붓을 잡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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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원방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찜이뇨,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자비가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가 흉용함 같은 자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항오를 벌이고 딸 시온 너를 치려하느니라 하시도다.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행치 말라. 대적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니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찌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
렘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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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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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