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13일
오후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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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
오늘은 왜 나팔이 이렇게 구슬프게 울지, 나팔이 아주 구슬프게 울고있네, 조용하면서도 은은하게, 그러면서 섧게 울고있네!?
붕~ ~~
붕~ ~~
붕~ ~~
오호,
그리고
오늘은 왜 이렇게 오래 불어, 그치지 않고 계속 울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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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붕~ ~~
무슨 일이야, 이제 아파트 후문에 다 들어섰는데, 왜 이렇게 나팔이 크게 또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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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은 왜 이렇게 섧게 울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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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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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무슨 일이야, 왜 사과가 다 떨어졌어, 왜 익지도 않은 사과가 다 떨어졌어,
와 참, 아닌데, 이 과수원이 이런 과수원이 아닌데, 와 참, 다 익지도 않은 사과들이 한꺼번에 다 떨어져 치우다니, 아니, 아직 이파리들은 몇 개 달려있잖아, 와 참, 이 큰 사과밭에 있는 사과들이 한꺼번에 떨어져 버리다니, ? 무슨 지진이 일어났는가? 무슨 태풍이 지나갔는가? 무슨 천재지변이 일어났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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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핵구름에 가리워진 하늘),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핵구름에 가리워진 각 산과 섬)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종말심판)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6: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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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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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