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7일
밤 10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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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뚜벅뚜벅~
붕~ ~~
붕~ ~~
붕~ ~~
앗,
오늘은 왜 아파트 마당에서부터 나팔 소리가 들려, 아주 크게 들리네,
뚜벅뚜벅 뚜벅뚜벅~ ~~
붕~ ~~
붕~ ~~
붕~ ~~
와 참,
아직 기도처에 닿기도 전에 왜 이렇게 계속 나팔 소리가 들려,
붕~~ ~~
붕~ ~~
붕~ ~~
무슨 일이야, 이렇게 계속 크게 들려오게, 이러다가 기도도 못 하겠네!
붕~ ~~
붕~ ~~
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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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은 왜 이렇게 큰소리로 나팔을 불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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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
왜
우리나라 지도가 나타나? 그런데 잠깐, 우리나라 지도와 서해안 해안가, 그리고 북한을 포함해서 만주까지 그려진 지도이잖아, 그냥 하얀 종이에 검은 선만 흐릿하게 그려진 지도,
그런데
왜
칼라가 왜 이래, ?^^~ ?~~ 무슨 일이야, 왜 우리나라 지도는 우리나라 지도인데, 서해얀안에서부터 해안가를 노란 색으로 칠해놓았어, 다른 부분은 다 그냥 백색종이 그대로인데, 서해안에서부터 남북한을 가로질러서 한복판까지만 노란색을 칠해놓았네, 가만있어라, 노란색으로 그려진 부분이, 우리나라 전라남북도 전체, 충청남북도 전체, 경기도 전체, 서해안가 휴전선을 넘어서 평양을 찍고 백두산까지, 그리고 서편으로 중국의 만주 지방, 이쪽을 노란색으로 칠해놓았네, 그리고 서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바닷가 쪽으로 죽 노랑색 바다를 그려놓았고, 좀 더 정확하게는, 전라도 앞쪽 바다 약 100km 멀리까지, 그리고 충청도도 그렇고, 경기도, 북한, 평양까지가 해안선을 따라 바닷가 쪽으로 약 100km 지점이 노랑색 바다이고, 만주 지방까지가 노랑색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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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다다닥 푸다닥~
누군가가 쏜살같이 달려와가지고는 커다란 감나무 가지를 움켜잡고 힘껏 흔들어대자,
우두둑 우두둑~
앗,
무슨 짓이야, 아직 다 익지도 않은 감을,
와 참,
성격도 고약하네! 그 사람! 아니, 무슨 심술이야, 아직 다 익지도 않은 감나무를 잡아 흔들어 가지고, 빼곡하게 열린 감을 다 떨어뜨려 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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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핵폭발)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핵구름에 가려져서 하늘의 해도, 별도, 달도, 먼 산도, 먼 섬도 보이지 않는 상황)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6: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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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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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