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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하늘의 양각나팔

                                                                                                                                       2024. 10. 9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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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아니, 나는 지금 기도를 하는 시간이 아니라, 여기에 수북이 자란 명화풀을 잘라서, 지팡이를 만들려고 지팡이감을 자르고 있는데, 웬 나팔 소리가 들려와, 와 참, 나는 지금 명화주 지팡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는데, 하늘에서 양각나팔 소리가 들려오다니,

붕~ ~~

붕~ ~~

붕~ ~~~

오호,

계속 들려오네, 오늘 이러다가 명화지팡이 다 다듬지도 못하겠다. 이러다가 오늘 이 명화주 지팡이 다 다듬지도 못하겠다.

붕~ ~~

붕~ ~~~

붕~ ~~

그런데

오늘은

왜 나팔을 이렇게 예쁘게 불지, 곱고, 아름답고, 산뜻하고 상큼하게 부네, 무슨 일이야, 곱고 약하고 따듯하고 달콤한 나팔소리가 들려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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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오늘의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는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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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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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부릉 부릉~~~ 부릉부릉~ 부릉 부릉~~~

부릉부릉~ 부릉 부릉~~~

히야,

하늘 한 복판에 차려진 벼 타작마당, 하늘의 절반만이나 한 타작기계를 차려놓고, 이 세상에 있는 벼들을 몽땅 모아다 부릉부릉~ 부릉 부릉~~~ 부릉부릉~ 부릉 부릉~~~

부릉부릉~ 부릉 부릉~~~

히야,

하늘만한 벼타작기계로 하늘 한 복판에서 이렇게 타작을 한 다면, 이 땅에 있는 벼들을 다 모아다 타작을 한 대도, 단 한 시간이면 다 끝내버리겠다. 단 한 시간이면 다 끝내버리겠다. 아니, 아니, 한 시간이 뭐야, 단 10분이면 다 끝내 버리겠다. 단 10분이면 다 끝내버리겠다. 뭐 이렇게 하늘의 천사들이란 천사들이 다 대어들어서 타작을 한다면, 뭐 까짓것 10분이 무어야, 단 10분도 안 걸리겠다. 단 10분도 안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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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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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계14:1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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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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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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