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무너져 내린 축대
2024. 7. 27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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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달그락~ ~~
철컥철컥~
살짝~
덜컹~
앗,
뭐야,
왜
축댓돌이 무너져 내려, 아닌데, 난 그냥 바닥에서 바닥 정리를 하고 있었을 뿐인데, 그냥 손으로 자잘한 자갈을 이리저리 정리하고 있었을 뿐인데, 그런데
왜
멀쩡한 축댓돌이 빠져나와, 아니라니까, 이 축댓돌은 수십 년 동안 그 많은 풍수 재해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낸 수 십 년 된 축댓돌이라니까, 그런데, 이게 왜 저절로 무너져내려, 이라니까, 이건 수십 년 동안 축대를 받혀온 모퉁잇돌 축대라니까, 이것 봐, 어찌나 오랫동안 굳건하게 박혀있었는지, 주변에 반들반들하게 이끼가 끼어있는 것을,
와 참,
그렇게 수 십 년 동안 맨 밑에서 축대를 받쳐주던 기둥들이 빠져나오다니, 아니, 내가 무엇 손가락 하나라도 대기나 했어야 말이지, 난 그냥 바닥의 자잘한 자갈 정리만 하고 있는데 멀쩡한 축대가 무너져내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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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핵폭발)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메카톤급 핵이 떨어지면 해발 500m짜리 쓰나미)의 고기들과, 공중(핵은 높은 산과 빌딩을 피해서 지상 1km지점에서 폭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전후 점령지분할 문제로 자기들끼리 전쟁)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온역(핵방사능 피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핵강하물, 빌딩들이 녹아서 솟아올랐다가 식으면서 떨어져내린 핵강하물들)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하리라.”
겔3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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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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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