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짜리 양배추 10개
2024. 7. 15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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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 ~~
둘, 넷, 다,
둘, 넷, 다,
모두 10개짜리 1단,
?^^~
?
왜
다 자라지도 않은 것을 진열해 놓았지, 양배추라는 것이 저렇게 작지를 않은데, 색깔도 그렇고, 양배추가 다 자라면 이파리가 시퍼렇고 하얀 법인데, 이건 아예 절반도 자라지 못한 것들이 진열장 안에 놓여있네, 색깔이 아직도 연초록색을 벗어나지 못한데다,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들이 바르르 떨면서 진열장 안에서 삐악삐악하고 있네, 햐 참, 장사꾼들도, 아니, 장사를 하려면 다 자란 것들을 가져다 팔아야지, 그래 아직 절반도 못자란 것들을 가져다가 진열해 놓고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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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절반도 못자란 양배추 10개짜리 1단: 10일의 절반도 못미치는 것 10개 - 절반도 못 되니까 숫자로 치자면 4정도 - 앞으로 40여 일 정도 남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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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15일
오후 4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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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앗, 크게 부네,
?
비프음은
그리 많이 섞이지 않았는데!?
무언가
소식을 전하는 알림 나팔인 것 같다.
약 10초 후
붕~ ~~
이번에는 그리 크지 않네, 그러나 이번에도 비프음은 없고 무언가를 알리는 알림 나팔인데,
붕~ ~~
붕~ ~~
붕~ ~~
약 30분 후
붕~ ~~붕~ ~~
?
왜 2번을 연속으로 불지, 2번을 그치지 않고 연이어서 부네,
2번을 연이어서 분다면,
확정하셨다.
속히 시행한다.
라는 뜻이 있는데,
붕~ ~~
붕~ ~~
붕~ ~~
대략 10초 간격, 또는 1분 간격, 어떤 때는 30분 간격으로 부는데 전부 무언가를 전하는 알림 나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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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이번 나팔을 무엇을 전하고 있는 알림일까요?”
환상 -
뚜벅뚜벅 뚜벅뚜벅
뚜벅뚜벅~ ~~
?
가마꾼들이 되게 피곤하겠다. 얼마나 먼데서 신랑을 모시고 오는건가, 아참, 곁에서 보기에도 딱해 보인다, 신랑을 태운 가마를 산굽이를 돌고돌고 또 돌고 하면서 그 먼 길을 오다니?
겉에는 검은 천으로 꾸미고 전체를 각종 보석으로 치장을 한 가마에 신랑을 태우고, 그 먼 길을, 아 참, 그 멀고 먼 길을 또 걷고 또 걷고 하는 가마꾼들이 얼마나 피곤할까,
그나저나
목적지가 어디야, 어딘가 이제 다 와 가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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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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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