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2024. 7. 11일
밤 11시. 실제상황
.
붕~ ~~
왜 이렇게 크게 불지, 하늘이 떠나가라 하고 크게 부네, 아닌데, 북쪽 하늘이 이렇게 크게 불지를 않는데, 아주 특이하게 크게 부네,
약 1분 후
붕~ ~~
이번에도 그렇게 크게 부네, 그런데 이번에는 왜 좀 탁하게 불지, 하늘의 양각 나팔이 왜 이렇게 탁하지, 하늘나라의 나팔이 이렇지를 않은데, 마치 흙탕물을 토해내듯 아주 탁하게 부네,
약 1분 후
붕~ ~~
이제는 정상으로 부네, 보통 때처럼,
약 10분 후
붕~ ~ 붑,
?^^~
?
무슨 일이야, 왜 나팔이 다 불지를 않고 붑 하고 뚝 그쳐, 신기하네, 음악이라는 것이 이렇지를 않은데, 나팔을 불다말고 붑~하고 딱 그치지는 않는데,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가, 그래서 갑자기 뚝 그쳤는가, 아니지. 음악이라는 것은 흐름이 그렇지를 않은데, 주변 환경이 변한다고 연주자가 연주를 하다말고 뚝 그치지는 않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약 30분 후
붕~ ~~ ~~ ~~ !
무슨 일이야, 무슨 나팔이 끝이 없어, 아닌데, 나팔은 보통 5초~ 6초 정도 부는 것인데, 길어봐야 7초~ 8초 인데, 그런데 이번 나팔은 도대체 무엇을 전하기에 그렇게 길게불지, 못되어도 13초~ 15초는 족히 되게 부네, 와 참, 보통 때보다 3배나 길게 불다니?
?^^~
?
어디가 뭐가 크게 어떻게 되고 있는가!?
.
“예수님!
이번 나팔은 처음부터 계속 특이하게 부는데, 그 특이한 나팔이 무엇을 전해주고 있는 것일까요?”
환상 -
앗,
뭐야,
초가집들이 온통 물에 잠겼다가 빠졌잖아, 아예 온 동네 초가집들의 지붕이 물에 폭 잠겼다가 빠졌네, 아니, 이 동네가 어째서 불에 퐁당 잠겼단 말인가? 그것도 아예 지붕 꼭대기까지 퐁당 잠기다니, 아닌데, 마을이라는 것이, 보통 강에서부터 500m~ 1,000m 정도는 떨어진, 바로 산 밑에다 집을 짖는 법인데, ?^^~ ? 그렇다면 앞 냇물의 둑이 넘치다 못해 바로 산밑에 있는 초가집 지붕까지 폭삭 덮었었단 말인가!?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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