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높이까지 빠지는 물수렁
2024. 7. 2일
새벽 1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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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지팡이 끝으로 살짝,
푹~ ~~
아니,
지팡이가 푹 빠지잖아, 아닌데, 등산용 지팡이로 도로 가장자리를 살짝 짚었는데 지팡이가 한자나 푹 빠지다니, 아니지, 평상시에는 지팡이를 살짝 대면 딴딴한 땅이 지팡이 끝을 미큰덩하고 밀어내고 있었지, 그런데, 오늘을 땅이 지팡이를 밀어내지 않고 푹 빠지다니,
가만,
어디까지 빠지는 거야,
푹~ ~~
앗, 끝이 없잖아, 아예 끝없이 들어가네, 살짝 찍었는데도 허리높이까지나 지팡이가 푹 들어가고 마네,
?^^~
?
이번 장마에 비가 얼마나 많이 왔기에, 바짝 마른 도롯가 땅을 허리높이까지나 물 수렁으로 만들어놓았어, 아예 도롯가를 늪지대로 만들어놓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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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높이까지 빠지는 지팡이: 이번 장마 때 어마어마하게 쏟아부을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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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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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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