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30일
밤 9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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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붕~ ~~
붕~ ~~
밤 기도 시간에도 자꾸만 보챈다. 어디가 많이 아픈 모양이다. 저녁 기도 시간에도 그렇게 울어 재끼더니, 아직도 무어가 가라앉질 않은 모양이다. 붕~ 붕~~ 붕~~ 하면서 자꾸만 보챈다. 울면서 보챈다.
어디가 아픈 것일까,
북쪽 하늘이 땅을 내려다보면서 자꾸만 울어 재끼는데, 와 참, 어딘지, 어디에서 무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이러지를 않던 북쪽 하늘이, 저렇게 하루종일 밤중까지 자꾸만 울어 재끼는 것을 보면, 지금 땅 어디에서 무어가 어떻게 되고있는 것이 분명하다.
붕~ ~~
붕~ ~~
붕~ ~~
어떤때는 10초 간격으로, 어떤때는 1분 간격으로, 어떤때는 30분쯤 후에 또 보채고 보채곤 한다. 음의 길이도 보통 때보다 2배나 길게 불면서 또 보채고 또 보채곤 한다.
와 참,
어디일까?
무엇일까?
북쪽 하늘이 저렇게 섪게 울어 재끼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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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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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