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30일
오후 3시. 실제상황
.
붕~ ~~
왜 저렇게 섪게 불지, 어디가 아픈가,
붕~ ~
또 그러네, 그렇게 섪게 부네, 북쪽 하늘이 통째로 나팔이 되어가지고 섪게 우네,
?^^~
?
무언가 땅을 쳐다보면서 우는데, 땅을 쳐다보면서 섪게 우는데!?
?^^~
?~
땅 어디가
폭삭
하고 있는가, 어디가 불에 확 그을리고 있는가?
붕~ ~~
오호,
왜 그러는 거야, 땅 어디가 어떻게 되기에 저렇게 붕 붕~하고 울어 재끼는 거야,
그리고
왜
저렇게 길게 불어, 아주 길게 부네, 청성을 빼면서 아주 길게부네, 보통 때보다 2배나 길게 불고있네,
땅 어느 한 편이 아주 심하게 어떻게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얼까?
붕~ ~~
붕~ ~~
붕~ ~~
어떤 때는 10초 간격으로, 어떤 때는 1분 간격으로, 또 어떤 때는 두어 시간이나 띄워서 붕 붕~~하고 울어대는데, 와 참,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나팔이 저렇게 섪게 보채면서 울어대고 있는 것을보아, 지금 지구 어디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이 확실한데, 도대체 어디가 무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예수님,
지금 저렇게 북쪽 하늘이 붕 붕~~하면서 자꾸 보채고 있는데, 저 나팔이 무엇을 뜻하고 있는 것일까요?”
- 환상 -
활활~ 활활~
타닥타닥 활활 활활~
와,
저러다가 가마솥이 바짝 타고 말겠다. 저러다가 가마솥의 물이 바짝 졸아가자고 솥이 바짝 녹아버리고 말겠다. 아니, 저렇게 장작불을 뜨겁게 때다가는 부엌의 가마솥만 녹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방바닥까지 바짝 녹아버리고 말겠다. 아예 방바닥까지 바짝 녹아버리고 말겠다.
.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
4-5 건 후에 물을 붓고, 양떼에서 고른 것을 가지고 각을 뜨고, 그 넓적다리와 어깨고기의 모든 좋은 덩이를 그 가운데 모아 넣으며, 고른 뼈를 가득히 담고 그 뼈를 위하여 가마 밑에 나무를 쌓아 넣고 잘 삶되, 가마 속의 뼈가 무르도록 삶을찌어다.
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찐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찌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찐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찌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24: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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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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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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