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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18일

                                                                                                           오후 6.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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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비교적 밝은 음이다. 비프음이 그리 많이 섞이지 않았다. 어쩌면 어떤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소리로 들린다.

“지금 신랑이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준비하셔야 합니다.” 뭐 대략 이런 소리로 들린다.

뿐만 아니라

환상은 아닐지라도, 아니, 환상인지도 모르고, 하늘 저 만치 신랑이 가마를 타고 오고 있는 것 같은 그림이 스친다. 평상시 환상처럼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신랑의 가마를 메고 떠들썩하면서 하늘 어디쯤을 신나게 걸어오고 있는 것 같은 그림이 스친다.

약 5분 후

붕~ ~~

요번에는 전번처럼 그렇게 밝지는 않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밝은 음이다. 다시 말해서 무언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소리이다.

약 1분 후

붕~ ~~

요번에는 절반절반이다. 곱고 따스하고 밝으면서도 약간은 염려스러운 비프음이 썩어 있다. 왜인지는 몰라도 나팔 소리를 듣는 순간,

“지금 신랑이 저 만치 오고 있습니다.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금 이 상태론 안 됩니다. 깨어나십시오, 깨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야 한다니까요, 와 참, 깨어나야 한다니까요!?”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약 5초 후

붕~ ~~ 이어서 붕~ ~~

약 3초 후

붕~ ~~

몇 차례 들려온 나팔의 톤이 전부 그렇다.

“신랑이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신부 측에서 이렇게 함빡 잠이 들어있으면 안 되지요, 와 참, 지금 저 만치 신랑이 오고 있다니까요, 와 참, 지금 신랑이 저 만치 오고 있다니까요, 와 참, 그렇게 안 들리세요, 와 참, 그렇게 안 들리세요!?” 이렇게 염려스러운 톤으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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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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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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