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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8일

                                                                                                                  오후 4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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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북쪽 하늘에서 들려오는데, 소리가 우렁차다. 소리가 아주 크다. 그러면서 엄한 경고성 비프음을 띈다. 그냥 세상적인 경고성이 아니라, 염려와 탄식이 섞인 사랑의 경고성 나팔이다. 마치 아버지가 아들의 행동을 보며 걱정과 염려 속에서 아들에게 애틋하게 타이르는 듯한, 그런 사랑을 가득 품은 염려스러운 경고성 나팔이다.

“너희는 이제 이렇게 된다.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된다. 너희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되니 어쩌면 좋으냐,”

약 1분 후

붕~ ~~

역시 강한 염려성 경고의 톤이다. 아주 강한 경고성 톤이다. 그렇게 강한 경고를 하면서도, 그 경고 속에 하나님의 애틋하면서도 아픈 마음을 가득 담고있다.

약 1분 후

붕~ ~~

오늘은 나팔 소리의 톤이 아주 크다. 북쪽 하늘을 있는 대로 크게 열어서 나팔을 불고 계시는 것 같다.

강한 경고를 하고있는 음색 속에, 애틋한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가득 싣고 나팔이 또 울리고 또 울리곤 한다.

“너희는 이제 이렇게 된다.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된다. 너희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되니 어쩌면 좋으냐,”

약 1분 후

붕~ ~~

이번에는 왜인지 작다. 소리가 절반도 안 된다. 아니 절반이 아니라 절반의 절반도 안 된다. 나팔 소리라기보다 신음소리에 가깝다. 왜 이렇게 작게 부시는지 모르겠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렘4:19

약 5분 후

붕~ ~~

역시 마음속에서 뿜어나오는 약한 비프음이다. 혹시 지금 하나님께서 울고 계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나팔 소리라기보다 약한 울음소리에 가깝다. 한탄과 탄식이 가득 채워진 울음소리에 가깝다.

붕~ ~~

붕~ ~~

붕 ~ ~~

몇 번을 들어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 하나님께서 울고 계신다. 우시고 계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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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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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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