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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6일

                                                                                                                       저녁 6시. 실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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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 ~~

북쪽 하늘에서 울려오는 나팔 소리이다. 오늘은 그렇게 진한 비프음은 아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아주 급하게 소식을 전해주는 톤이다. 아주 급하게 전한다. 그리고 애절하게 전한다.

“무어가 무어합니다. 무어 무어입니다. 큰일입니다. 지금 어디 어디에 무어가 어떻고 어떻습니다. 지금 당장 무어무어 하지 않으면 어떻게 어떻게 됩니다.”

약 1분 후

역시 북쪽 하늘에서 들려온다. 음색은 전과 같다. 아주 급한 전갈이다. 아주 급한 소식이다. 톤의 끝이 그렇게 애절하게 울린다.

“큰일입니다. 지금 무어가 무어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여기에서 이런이런 것이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약 2초 후

붕~ ~~

“저것 보십시오, 저런 저런 일이 저렇게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이 세상은 이렇게 이렇게 되고 맙니다. 아, 나는 가슴이 아픕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약 3초 후

이번에는 동쪽 하늘에서 들려온다. 나팔 소리가 방향을 바꾸어서 들려온다.

붕~ ~~

“와, 저것 좀 보십시오, 또 저렇게 저렇게 하고있지 않습니까, 와 참, 저걸 보십시오, 또 그걸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큰일입니다. 이제 이 세상은 이렇게 이렇게 되고 맙니다. 아, 나는 가슴이 아픕니다.”

약 1초 후

앞의 나팔에 연이어서 역시 동쪽 하늘에서 들려온다.

붕~ ~~

“아, 이렇다니까요, 저걸 보십시오, 지금 저렇게 저렇게 되고 있지 않습니까. 급합니다. 급합니다. 지금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 무얼 무어하지 않으면 어떻게 어떻게 됩니다. 아 참, 큰일입니다.”

약 3초 후

붕~~ ~~

약 10분 후

붕~ ~~

약 30분 후

붕~ ~~

오늘의 나팔은 전부가 급박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애절한 톤이다. 전부가 애가 끓고 가슴이 타고있는, 애절하고 급박한 상황을 거듭거듭 간결하게 전하고 있는 나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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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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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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