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6. 7일

                                                                                                                   새벽 6시. 실제상황

.

돌계단에 걸터앉아서 에스겔서를 읽고 있는데,

아파트 넘어 북쪽 하늘에서

붕~ ~~

하고 나팔 소리가 또 들려온다.

소리의 톤이 진한 비프음이다. 중환자실의 신음 소리 같다. 그러면서 비상 세이렌의 음색을 띤다. 무언가 아주 급박한 소식을 전하는 나팔이다.

“지금 무어가 무엇하니 무엇을 무엇무엇 해야 합니다.” 뭐 대략 이런 비상나팔 소리로 들린다.

약 5분 후

붕~ ~~ 붕~ ~~

이번에는 연속으로 두 번을 겹쳐서 분다. 2번을 연속으로 겹쳐서 부는 경우는 드문 일인데 이상하다. 무언가 대단히 급박한 일이 벌어진 모양이다. 북쪽 하늘이 울상이 되어가지고, 진하게 무언가 소식을 전하고 있다.

2번을 겹쳐서 나팔을 분다는 것은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창41:32

1. 정하셨음이라.

2. 속히 행하시리니.

라는 뜻인데

?^^~

?~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무얼까, 정하셨음이라, 그리고 언제일까, 속히 행하시리니가,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지구종말 핵전쟁?

아,

그렇지 않은가, 공중에서 성도들이 신랑을 맞아서 혼인 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땅에서는 지구종말 핵전쟁이 한창 벌이고 있을 때가 아닌가, 이 2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질 일이 아닌가!?

나팔 소리가 들리든 말든 일단 에스겔서를 계속 읽고 있는데, 북쪽 하늘은 눈치도 없이

붕~ ~~

붕 ~ ~~

쉴 새 없이 두 번씩 연이어 나팔을 겹쳐서 불어 재끼고 있다. 아 참, 성경 좀 다 읽거든 물던지, 나팔 소리의 톤이 비프음이다. 진한 비프음이다. 절반 울음 섞인 비프음이다. 지금 북쪽 하늘이 통째로 흔들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건 나팔 소리가 아니다. 나팔 소리가 아니다. 울음 소리이다. 나팔 소리가 아니라 울음소리이다. 북쪽 하늘이 나팔이 되어가지고 울고 있다.

약 1분 후

붕~ ~~

붕~ ~~

연이어 두 번씩 겹쳐서 나팔을 불고 있는데, 아주 급박한 비프음을 내며 불어 재낀다. 무언가 되게 급한 일이 생긴 모양이다.

약 20분 후

붕~ ~~

이번에는 한 번만 분다. 두 번씩 겹쳐서 불질 않고 한 번만 붕~ ~~하고 분다. 그런데 아주 진한 비프음이다. 진한 비프음이면서 이번에는 굵게 분다. 톤이 아주 굵다. 굵은 통나무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북쪽 하늘 전체가 나팔이 되어가지고 울려내는 굵은 톤이다. 굵고 넓은 톤으로 우렁차게 불어 재낀다. 응급 비상 사이렌치고 아주 진한 응급 비상 사이렌이다.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예수님의 재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1) 2024.06.09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2024.06.08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1) 2024.06.06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0) 2024.06.06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1)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