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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하늘의 양각나팔 소리

                                                                                                                            2024. 5. 8일

                                                                                                                오후 6시에 받은 계시

한창 저녁 기도를 하고있는 중인데

북쪽 하늘에서

붕~ ~~

나팔소리 맞는가, 워낙 작게 들려서 나팔 소리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 아니야, 자동차 소음은 저렇게 곱게 울리질 않지, 와 참, 그렇게 귀에 익도록 들은 나팔 소리를 자동차 소리와 구별도 못 하다니,

그런데

왜 그렇게 곱게 불지, 은은하고 따스하고 보드랍고 달콤하게, 마치 하늘에 하얀 목화솜을 곱게 흩어놓듯이 따듯하게 부네,

약 5분 후

붕~ ~~

아, 맞네, 나팔소리, 맞아, 아까 그것도 양각나팔 이었어, 맞아, 그런데 왜 그렇게 작게 불지, 작고, 은은하고, 곱고, 보드랍고, 따듯하고, 그리고 달콤하게,

이제까진 이렇게 잘 불지 않았는데, 뭐 어떤 경고나 재앙이나 슬픔을 담지도 않았고, 그냥 솜사탕을 하늘에 가득 펼쳐놓듯이 은은하고 달콤하게 부네,

약 1분 후

붕~ ~~

오호, 왜 그렇게 은은하게만 부시지, 은은하고 따스하게만 부시네, 무언가 은은하고 따듯하고 고운 소식이 있는가, 무언가 그렇게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따끈따끈한 소식이 있는가,

약 1분 후

붕~ ~~

앗,

이제 크게 부네, ?^^~ ?~~ 그런데 이번에는 무언가 비프음이 많이 잠겨있는데, 무언가 염려와 걱정, 근심, 탄식이 들어있는데,

무얼까,

하나님께서 탄식을 하고 계시는 것이,

약 1분 후

붕~ ~~, 또 1분 후 붕~~ ~~, 또 1분 후 붕~ ~~

무언가 하나님께서 탄식을 하시고 계시는데,

“너희는 이제 이렇게 이렇게 된다. 이제는 그만이다. 너희는 이제 이렇게 이렇게 되고만다.”

“너희는 이제 이렇게 이렇게 되고만다. 이제는 끝이다. 이제는 그대로 되고만다.”

약 30분 후,

기도가 끝나고 막 자리를 뜨고 일어나는데

붕~ ~~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한다. 이제는 그만이다. 이제는 그대로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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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처럼 달콤한 소식: 눈앞에 다가온 예수님의 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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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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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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