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comboy
2024. 5. 9일
새벽 7시에 받은 계시
.
새벽기도를 하기위해 아파트 후문 바윗돌 계단을 막 올라섰을 때,
붑~ ~
?^^~
?~
왜
붕~ ~~이 아니고 붑~이야, 왜 붕~ ~~하고 4초~ 5초정도 불지 않고 단 1초도 못 되게 붑~ 하고 말아, 왜 나팔을 불려고 입에 대다 말아, 와 참, 1초도 못 되는 불다마는 나팔이 어디있어, 아니 불다마는 것이 아니라, 불려다 마는 나팔이 어디있어?
?^^~
?~
왜
일까?
필요 없어서인가,
이제 벌써 출발했는데 새삼스럽게 불필요 무엇 있느냐는 뜻일까,
하여튼
뚜벅뚜벅~
왜 안 들려, 그렇게 급하게 돌계단을 올라서자마자 붑 하고 불어 재끼더니,
?^^~ ?~
뚜벅뚜벅 기도처에 닿을 때까지 조용,
아직 새벽이라 지나다니는 차들도 별로 없겠다. 가로수 밑에 부스럭 부스럭 자리를 펴고, 랄랄라 라카라카라다 라다카~ 한 창 기도를 하는 중,
!
“여기 있어요 잔돈”
철컥철컥 철컥철컥,
“윽,
무슨 이런 잔돈을 줘요, 와 참, 이거 십 원짜리잖아요, 와 참, 이까짓 10원짜리 동전을 무엇하러 줘요, 차라리 물건값을 몇십 원 더 받을 것이지, 몇 개야, 하나, 둘, 셋, 넷, 와 참, 여긴 동전 넣는 통도 없는데,
그런데
가만,
이게 뭐야, 이게 무슨 동전이 이래, 다른 것은 다 그런데 그중 하나, 요건 왜 유난히 반짝거려, ?^^~ ?~ 금돈인가, 이건 왜 유난히 반짝거려, 금 돈인가, 10원짜리 금돈인가!?”
다시
랄랄라 라카라다라카라다, 타라카 타타라다카~
한 창 기도를 하고 있는데,
!
주르륵~ ~
누구야,
com boy인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누구야 저 청년이, 하늘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저 청년이 누구야, 아니, 하늘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니, 가만, 가만, 하늘에서 내려왔다면 천사인가, 컴보이 천사인가,
저 멀리
하늘에서부터 죽 미끄러지듯 내려온 Hight way인데, 하늘나라에부터 땅으로 내려오는 고속도로인데, 그런데 이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 저 청년이 누구야, 경찰인가? 천사경찰? 아니, com boy 인가, 천사 컴보이, 누군데, 누구가 내려오는데 앞에 컴보이를 앞세우며 내려와, 누군가 com boy를 앞세우며 오는 것을 보면 굉장히 높은 분인데, 어느나라 왕인가, 대통령인가, 외국 대통령의 순방인가, 아니,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으니까 하늘나라의 왕인가, 하늘나라 왕의 순방인가,
가만,
가만,
?^^~
?
악,
가만, 가만,
하늘에서 컴보이를 앞세우며 내려오시는 왕이시라면,
악,
악,
이거 큰일났네, 난, 난, 아직 아무런 준비도 하질 못했는데, 와 참, 난 아직 아무런 준비도 하질 못했는데,
와 참,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 앞에, 와 참,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 앞에, 이거 참 큰일 났네!?
와 참,
이걸,
이걸!?
.
동전 4개: 앞으로 40여일? - 10원짜리 동전인 것으로 보아 4개월은 아닌 듯 -
그중 금으로 된 동전 하나: 40여일째 되는 the day? -
.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
.
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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