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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청사초롱

 

 

                                   청사초롱

                                                                                                                                 2024. 5. 8일

                                                                                                                     오후 2시에 받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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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기찻길 굴다리 찔레 언덕에서 뿜어내던 상큼한 찔레꽃 향기만은 못해도, 아직도 가시지 않은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히 담겨있는 계곡 기도처에서, 주여 주여~ 한창 기도를 하고 있을 때이다.

이때

갑자기

하늘이 크게 열리면서, 하늘 가득히 걸려있는 청사초롱, 하얀 꽃으로 되어있는 청사초롱, 아닌데, 청사초롱은 청색과 홍색으로 되어있는 건데, 그런데 하얀 백색 청사초롱이라니, 그것도 그냥 초롱이 아니라 하얀 꽃으로 되어있는 백색 초롱이나니, 아닌데, 이 청사초롱은 이조 시대부터 혼인 잔치가 있을때만 걸어놓는 등불인데, 이걸 왜 하늘에다 걸어놓았어, 동서남북 사방 그리고 땅바닥에서부터 하늘 꼭대기까지 수도없이 가득 걸어놓았네,

?^^~

?

하얀

꽃으로 되어있는 청사초롱을 하늘에 달아놓다니, 아니 하늘에 무슨 못 걸이가 있어서 저렇게 하늘 가득히 하얀 등불을 걸어놓았어, 그리고 이 계곡 가득히 들어찬 아름드리나무들은 다 어딜 걌어, 이 계곡 가득히 들어찬 아름드리나무들은 다들 어딜가고 텅 빈 하늘만 나타나, 그 많은 나무들, 새들, 구름들은 다들 어딜가고, 희고 넓은 하늘만 나타나, 사방에 하얀 등불을 빼곡히 걸어놓은 하늘이 나타나!?

?^^~

?~

누구네 집 잔치야?

?^^~

?~

하늘에 누구의 혼인식이 있는가?

하늘에 무슨 혼인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가!?

윽,

이 향기, 온 몸을 짜릿짜릿하게 절여놓는 향기, 하늘나라에 올라가서나 보던 향기, 상큼한 향기, 그리고 맑은 공기, 지금의 하늘보다 몇 배나 높고 넓은 하늘 가득히 담겨있는 공기, 맑은 공기, 그리고 뻥 뚫려있는 높고 높은 하늘, 그리고 광채, 이 온 몸을 꿀단지 안에 담아놓는 하얀 광채, 그런데, 하늘의 광채는 광채니까 그렇다치고, 이 광채 속에 담겨있는 아늑함, 따스함, 그리고 격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아름다움, 평화로움, 몸을 붕 뜨게 만드는 향긋한 느낌!?

?^^~

?~

도대체

누구의 혼인 잔치야,

누구의 혼인 식이야!?

.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2)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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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앙고백(信仰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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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minster Confession 웨스트민스터 신조 신봉,

John Calvinist 존 칼빈주의 신봉

Dordrecht Confession of Faith 도르트레히트 신조 신봉

Louis Berkhof systematic theology 루이스 벌 코프 조직신학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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