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2010. 12. 6일
<오전 11시에 받은 계시>
“윽!, 난로에 무얼 넣었기에,”
“윽!, 난로에 무얼 넣었기에 연기가 이렇게 솟아오르지, 뭐야, 뭘 넣었어!, 윽!, 왜 이렇게 연기나 많이 솟아올라와!,”
덜그럭!, 한번 열어볼까, 와!, 기가 막히다. 기가 막히다. 불이 피어오를 수 있는 데까지 가지 끈 피어올랐다. 난로불이 피어오를 수 있는 데까지 가지 끈 활짝 피어올랐다. 아예 난로가 펄펄 끓는다. 끓어!, 시뻘건 불길이 어찌나 확확 치솟아 올라오는지, 난로가 펄펄 끓다 못해 난로 뚜껑이 시뻘겋다. 아예 난로뚜껑이 통째로 시뻘겋게 달구어져 있다.
이렇게 펄펄 끓는 불이라면 뭐 그까짓 연평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까짓 연평도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대한민국을 통째로 집어넣는대도, 눈 깜작할 사이에 통째로 바짝 태워져 버리고 말게 생겼다. 뭐 이 판에 그까짓 연평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더 작은 티끌만한 것이라도 건만 잡히기만 하면, 그대로 꽝꽝! 해가지고 통째로 바짝 태워버리고 말게 생겼다. 무엇이든 작은 티끌만한 것이라도 건만 잡히기만 해라, 무엇이든 티끌만한 것이라도 건만 잡히기만 하면, 그대로 꽝꽝! 해가지고 통째로 바짝 태워버리고 말테니까!,
"세상이 죄라는 죄는 다 짓고 있으니, 내가 이 세상을 장차 어떻게 하겠느냐."
- 밤 1시 기도시간에 보여주신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