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봉지
2010. 11. 18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한약 재료인가,”
“무얼까, 시꺼먼 비닐봉지에 담아서 교회 출입구 천장에다 매어달아 놓은 것이!,”
“그래놓으니까 마치 교회가 무슨 한약방처럼 보이잖아, 뭔가 굉장히 효험이 있는 한약재인 것만은 분명한데, 그런데 왜 2봉지만 매어달아 놓았을까,”
“아!, 한 봉지는 남북한 전쟁 때, 한 봉지는 중국 전쟁 때 달여 먹일 건가!?”
검은 봉지
2010. 11. 18일
<아침 7시에 받은 계시>
“한약 재료인가,”
“무얼까, 시꺼먼 비닐봉지에 담아서 교회 출입구 천장에다 매어달아 놓은 것이!,”
“그래놓으니까 마치 교회가 무슨 한약방처럼 보이잖아, 뭔가 굉장히 효험이 있는 한약재인 것만은 분명한데, 그런데 왜 2봉지만 매어달아 놓았을까,”
“아!, 한 봉지는 남북한 전쟁 때, 한 봉지는 중국 전쟁 때 달여 먹일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