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2010. 11. 7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어디야 저기가,”
“중국, 베이징 어딘가,”
“베이징뿐만 아니라 그 주변 산과 들판까지 다 타는 모양이네!, 와!, 어쩌다 불이 저렇게 크게 났지, 이러다가 저 불이 순식간에 이쪽으로 옮겨 붙고 말겠네!”
불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났다. 집동 같은 연기를 시꺼멓게 뿜어 올리는데, 베이징 전역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산과 들판까지가 온통 화염에 휩싸인 체, 시꺼먼 연기를 어마어마하게 뿜어 올린다. 이러다가 순식간에 주변국으로 옮겨 붙게 생겼다.
하나님께서 불길에 휩싸인 베이징을 보여주시면서, 주변국의 지도를 보여주시는데, 대만, 한국, 일본, 중국의 만주지방까지의 지도를 보여주시면서, 특별히 한국지도만은 북한 땅덩이보다, 휴전선 아래쪽부분을 더 크게 클로즈업 시켜서 보여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