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등
2010. 9. 8일
<오후 3시에 받은 계시>
“반짝반짝!”
“북쪽이 먼저 켜지잖아!?,”
맞다. 북쪽라인이 먼저 켜지기 시작한다.
권투시합장 같은 정 사각형 링이 있는데, 그 링의 맨 윗줄에 사방으로 돌아가며 5촉짜리 파란색 비상전구가 나란히 연결되어있다. 북쪽라인에 20~30개, 서쪽라인에 20~30개, 남쪽라인에 20~30개, 동쪽라인에 20~30개씩이 각각 나란히 연결되어있다.
그 중에서 북쪽에 있는 라인에서부터 먼저 파랗게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북쪽에 있는 라인에서부터, 5~6개가 먼저 파랗게 비상등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전 9시에 받은 계시>
“누가 여기에다 이렇게 큰 구멍을 뚫어놓았어!”
“여기 이렇게 큼직한 창문이 양쪽으로 있는데, 무엇 하러 벽에다 이렇게 큰 공기구멍을 뚫어놓았어, 방충망 시설도 없이!”
이렇게 가로 40~50cm, 세로 2~3cm나 되게 큰 구멍을 뚫어놓았으니, 뱀이 들어왔지, 며칠 전에 뱀이 방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방안에 있는 살림살이는 물론, 옷장이며, 심지어 장롱까지 홀라당 들어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응접실, 식당, 욕실까지 다 뒤지고도 잡지 못한, 그 c. p. x 를 아직도 기억치 못하는가!,
하나님의 율법은,
그냥 이렇게 하라, 또는 하지 말라, 이렇게만 명령된 것이 아니다. 반드시 그에 따른 상벌이 정해져 있다.
가령, “이마에 땀을 흘려야 네가 식물을 먹는다.” 라는 말씀을 읽고, 누가 말하기를, “내가 그렇게 땀을 안 흘린다면 어떻게 할 거냐,” 라고 반박을 하면서 그렇게 생활을 한다면, 그는 몸이 조금씩 굳어져서, 마침내 질병으로 죽게 되어있다.
레위기 11장에 나오는,
“이런 이런 음식은 먹지 말라.” 했지만, 이때 누가 말하기를, “내가 그 음식을 먹는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라고 반박을 하면서 그렇게 생활을 한다면, 그는 반드시 각종 성인병에 걸려서죽게 되어있다. 이걸 모르고, 사람들이 동물성기름이 들어있건 말건, 아무음식이나 마구 먹어놓고는, 몸이 돼지처럼 뚱뚱해 져서, 위암이다. 간암이다. 장암이다 등등 각종 암에다,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등 등, 각종 성인병에 걸려가지고는, 병원 수술실을 제집 드나들듯이 드나들고, 주머니 속에 약봉지를 불룩하게 넣고 다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또
“부모를 공경하라,” 했지만, 누가 말하기를, “내가 부모를 공경 안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라고 반박을 하면서 그렇게 행동을 한다고 치자, 그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 새끼에게 쪼여서 죽게 되어있다.
또, “안식일을 지키라.” 했지만, 누가 반박하기를, “내가 안식일을 안 지킨다면 어떻게 할 거냐,” 하고 반박을 하면서 그렇게 생활을 한다고 치자, 그는 몸이 지쳐서 마침내 그 병으로 죽게 되어있다.
이와 같이, 모든 율법에는 상벌이 자동으로 걸려있다. 절대로 이 상벌규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냥 하나님께서 명령만 해 놓으신 것이 절대로 아니다.
요즘은
내 나이또래는 말할 것도 없고,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심지어 유치원 어린이들까지 눈짓을 해 오는 판에, 그래 이렇게 큰 구멍을 뚫어놓고, 드나드는 뱀마다 무방비상태로 다 품에 않아버린다면!.......,
그래 놓고도 이번 전쟁이야기를, 그냥 옛날이야기 듣듯이 듣고 넘길 수가 있겠는가,
이 전쟁계시가,
이 전쟁계시가, 밤낮 펑크나 내고, 그냥 넘어가 버리기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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