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소변과 대변을
2010. 8. 14일
<아침 7새에 받은 계시>
“누가 여기에다 오줌을 싸 놓았어!”
“누가 여기에다 오줌을 흥건하게 싸 놓았어!”
“오늘 부턴 이 오줌을 먹고 살라고!?, 여기가 물 근원인데, 그래 오늘부턴 이 물을 먹고 살라고, 여긴 산 꼭대기동네라서, 수도도 없고, 지하수도 없고, 여기에서 스며 나오는 이 물에다 호수를 연결해가지고 이 물을 먹고 사는데, 그래 이 자리에다 오줌을 흥건하게 싸 놓았으니, 오늘부턴 이 오줌을 먹고 살라고!?”
“성 위에 앉은 사람들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왕하18:27
히스기야 시대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게 되면, 성안에 양식과 물이 떨어져서, 백성들이 자기의 소변과 자기의 대변을 먹고 살게 된다는 뜻,
이번 전쟁의 결과는 이보다 더욱 혹심할 듯, 지금은 쌀 20포가 아니라, 한 창고를 사 놓는대도 모자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