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
2010. 8. 10일
<오전 12시에 받은 계시>
아직 절반밖에 안 자랐다.
아직 멀었다.
감나무가 아직 좀 작기도 하지만 그나따나 감들이 아직 절반 밖에 안 자랐다. 아직은 메추리알보다 조금 클 정도일 뿐이다.
또
나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감도 뭐 그렇게 많이 열리지를 않았다. 눈으로 대충 그 숫자를 셀 수 있을 정도다. 전부 합해 보아야 30~40개정도 될까,
나무가 아직은 좀 작기 때문에 숫자는 그렇다 치고, 왜 감의 색깔이 그러냐. 아직 덜 자란 감답게 새파랗지를 못하고, 노랗고, 빨갛고, 유황빛 색깔이 나는 것이 마치 무슨 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것 같이 생겼냐.
이 노랗고, 빨갛고, 유황빛 색깔이 나는 감 30~40개 중, 그중에서 절반 정도가 눈앞으로 크게 클로즈업 되어 보인다.
예수님,
오늘 새벽에, 계란 30개 들이 한 판 중에서 절반정도가 남아있는 것을 보여주시기에, 질겁을 하고 못 본적 했는데, 또 똑같은 숫자를 보여주십니까, 지난 7, 31일 날 찬송가를 37장, 36장, 35장, 34장, 하고 카운트다운 해 들어간 것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