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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

하얀 라이트

 

 

 

 

                  하얀  라이트

                                                            2010. 7. 24일

                                                     <밤 10시에 받은 계시>





반짝 반짝!, 광채를 태우며 껍질을 벗는다.

까마득하게 높은 상공에서, 이상한 라이트가 반짝 반짝 빛을 토하며 껍질을 벗어재낀다.

비행기는 아니다. 비행기가 까마득한 고도에서 햇빛에 반사되기 때문에 보이는 현상은 아니다. 절대다. 비행기는 아니다. 까마득하게 높은 고도에서 작은 점하나가  맹렬한 빛을 토해내며 날아와서는, 한반도 상공 한 복판에서 껍질을 벗는다. 껍질을 벗어재끼고는 계속 쭉! 이어서 달린다. 하얀 광채가 까마득히 높은 상공을 맹렬한 속도로 달린다.

녀석, 북한 어디쯤 에서부터 출발해가지고, 한 반도 상공 한 복판에서 추진 체를 벗어재꼈으니, 지금의 고도와, 속력, 방향이 계속 유지된다면, 부산앞바다 어디쯤이 목표지점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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